평범한 독자였다. 소설 읽기를 좋아했고, 여러 가지 상상을 즐겼다. 글쓰기는 오랜 꿈이었으나 꿈으로 남아 있을 줄 알았다.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까지는. 좋은 분들을 만나 꿈을 현실로 이루었고, 지금은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작가’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출간작으로는 『피아노 치는 교수님』, 『T호텔의 이벤트』, 『나에게 봄이었던 남자』, 『너를 지킬게』, 『그 남자 약혼녀 구출 작전』, 『재벌인 줄 몰랐어』, 『팀장님과의 은밀한 연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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