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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모리스 콰르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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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ce Quartet
모리스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홍다연, 바이올리니스트 한혜리, 비올리스트 홍지혜, 첼리스트 왕혜진,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의 솔로 연주자 4인으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2004년 예술의 전당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모리스콰르텟은 이후 청소년 음악회, 미술관 음악회, 서울시민축제 등 수많은 각 종 무대로부터 2010년 12월 제10회를 맞이하는 정기연주회에 이르기까지 시공의 제약 없이 앙상블 특유의 섬세한 깊이와 농익은 연주를 선보여 왔다.

모리스 콰르텟은 음악을 '맛'에 비유하는 독특한 테마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연주를 내세운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객과 친밀한 호흡을 교류하는 새로운 공연 접근방식을 선보여 왔다. 클래식의 창의적인 접근에서부터 재즈, 뮤지컬,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스트링선율로 맛깔스럽게 표현해내는, 다채로운 빛깔의 연주기법 때문에 레인보우 스트링(Rainbow String)이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한 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