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싱 드라이버로서, 현재 자동차 업체의 R&H(라이드&핸들링)개발 엔지니 어 겸 테스트 드라이버로 14년째 근무하고 있다. 자동차 공학의 차량동역학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있는 이론과 실전 모두 강한 카레이서이며, "최장한의 레이싱랩" 블로그를 통해 카레이싱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2003년 레이싱에 입문하여 다 년간 KGTC의 GT2클래스 종합 우승, CJ슈퍼레이스 스톡카 드라이버로 활동하다가 레이싱팀 감독으로 전향히였다. 현 시스템 레이싱팀을 운영하면서 드라이빙스쿨 및 CJ 슈퍼6000, GT 등의 레이싱카 기술 지원 및 영 드라이버 양성, 그리고 VR시뮬레이터로 일반인들도 쉽게 서킷을 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