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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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야기는 힘이 세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이야기는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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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떤 순간에도 이야기를 만들고 소비하려는 적극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 재미있는 이야기를 향한 인류의 갈증을 해결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자 생겨난 연구소입니다. 하나의 건물을 짓기 전에 설계도를 그려내는 것처럼 인문학은 물론 교육, 공학, 사회과학, 실용, 경제 도서 전반에 걸쳐 많은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그려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스토리텔링이 가진 힘의 매력을 여기저기에 대입해 보는 재미있는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그림 : 박운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박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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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미대 출신으로 <주간만화> 신인상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만화가로 데뷔했다. 시대극 만화이자 대표작 『내시』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여 년간 스포츠신문, 소년만화 잡지, 성인만화 잡지 등에 다수의 작품을 연재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SNS에 노무현 대통령 웹툰 『노공이산』과 노무현 대통령 캐릭터 일러스트집 『바보 노공화』 노무현 10주기 그래픽노블 『안녕, 나의 노무현』 등의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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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문주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문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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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청봉초등학교에서 수석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강원세계시민교육연구회 회장이며, 다양한 저서와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옆집 아이 성적의 비밀, 건강에 있다』, 『드디어 공부가 되기 시작했다』, 『유초등생활백서』, 『대한민국 10대 건강은 하십니까』, 『세상을 디자인하라』, 『초등 5, 6학년 공부법의 모든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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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 : 김수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원저 :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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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U JUNG,金水正
한 우물을 파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견지하며, 꾸준히 만화를 그려내고, 인기를 끌고 있는 ‘둘리아빠’ 만화가 김수정은 1950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만화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남달라 국민학교 6학년 때 『저 언덕을 넘어서』라는 만화를 제작하기도 했으며, 중고등학교시절 당시 인기작가 김기백을 찾아나섰다가 집을 찾지 못해 다시 귀향하는 역경을 겪기도 했다. 경상대학교 축산과를 졸업한 뒤 특정 만화가의 문화생 생활을 겪지 않고 그가 25살 되던 해인 1975년 「한국일보」 신인 공모전에 『폭우』로 입선하며 데뷔, 이후 잡지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다져갔다. 흔히 김수정의 만화를 명랑만화의 계보에 놓곤 하지만, 둘리가 나오기 이전은 명랑만화로 단정짓긴 어려운 작품들이 많았다.

1983년, 검열의 칼날이 날카롭던 시절 ‘인간’이 아니기 검열에서 쉽게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시작으로 태어난 ‘둘리’는 인쇄만화에서 출발하여, 애니메이션팬시캐릭터 산업에 이르기까지 일관상품화에 성공한 대표케이스로 꼽히는 캐릭터이다. 『아기공룡 둘리』는 원작 만화의 인기를 바탕으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김수정은 TV 시리즈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에 만족하지 않고 『아기공룡 둘리의 배낭여행』이라는 영어교육용 OVA 제작되는 과정을 지켜본 후, 1995년 2월 (주)둘리나라라는 전문 기획사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이후 작가에서 사업가로 변신하여 1996년 극장판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을 개봉하여 다른 나라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그 밖에 성교육 만화인 『귀여운 쪼꼬미』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고, 『일곱개의 숟가락』을 미니시리즈로 각색, 최근에는 『작은 악마 동동』의 애니메이션 작업을 준비 중이다.

김수정은 1995년 『티쳐 X』를 끝으로 사업에 몰두하며 한동안 밀어 놓았던 펜과 원고지를 2000년에 다시 잡고 「스포츠 서울」에 『작은 악마 동동』을 연재하고 있다. 그는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한국 만화의 미래를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려는 작가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에서 사업가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공유하는 인물로서 만화의 폭넓은 활용에 꾸준히 관심을 넓혀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인덕대학교 애니메이션 학과 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주식회사 둘리나라의 대표이사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