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 눈 피로, 눈 통증 등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수많은 눈질환의 치료법만 20년 넘게 연구한 ‘눈 전문 한의사’다.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화면, 과도하게 밝은 조명 아래 활동하는 현대인들이 피할 수 없는 눈 건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오랜 기간 골몰했고, 한방에서 답을 찾았다. 한의원 개원 초기, 스트레스로 인해 눈에서 불이 나는 것처럼 따갑고 급기야는 환자 얼굴을 바라보기 어려울 만큼 눈 건강이 악화되었던 저자는 자신의 병을 고치고자 눈 질환 연구에 몰입했다. 스스로 1호 환자가 되어 급성 눈피로 치료에 성공한 처방전은 두 포만 먹어도 효과가 확실할 정도였다. 저자는 현재 안구건조를 비롯한 눈 건강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네트워크 한의원 ‘인다라 한의원’의 대표 원장으로 있으면서 2만 9천 명 이상의 눈 문제를 해결했다.

이미 두 권의 전문 저서를 가지고 있는 저자는 대중 건강서 『기적의 눈 건강법』을 통해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한의학적 처방과 간단한 트레이닝법을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