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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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쉬즈위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쉬즈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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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知遠
1976년 베이징 출생. 중국의 저명한 작가, 사회 참여적 지식인이며 언론인이다. 베이징의 유명한 인문서점 ‘단샹제單向街’를 창립했다. 현실에 대한 비판적 입장, 풍부한 문화 지식, 독특한 문체로 명성을 얻었다. 2008년 아시아출판협회SOPA로부터 ‘우수언론인상’을 받았으며 2009∼2010년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방문학자를 지냈다. 현재는 미국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중국어판 주간으로 일하면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중국어 사이트와 『아주주간亞洲週刊』 등의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내에 번역 출간된 『독재의 유혹』(글항아리, 2012) 외에 『미성숙한 국가』 『조국의 낯선 자』 『어느 한량의 세계』 『조작된 태평성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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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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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 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 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문화 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의 고문, 『인민문학』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무슬림의 장례』, 『풍아송』, 『침묵과 한숨』,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방관시대의 사람들』, 『미성숙한 국가』,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등 중국 저작물 1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에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별공헌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