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동안 영어를 지도하고 운영하였으며 “영어는 표현이다.”라는 마인드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output) 할 수 있는 훈련이 바탕이 된다면 영어를 충분히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4년 동안 매주 수요일 영화 및 다큐를 통한 수업을 진행한 결과 학생들이 많은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수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 및 진행을 해오고 있으며, 영어 상담시 자아존중감과 영어에 관한 동기부여 검사 실시 및 레벨테스트를 통한 해석과 분석, 상담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왔다. 현재 U&I 학습 및 진로상담 전문가, 예술심리상담사(푸드아트 테라 피스트)로 꾸준히 활동을 하며 학생교사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제8군단 장병들의 인성함양리더십상담 심리교육과 심리치료 전문 교수로 위촉, 행복연구소 운영위원 및 연구원, (사) 한국능력 개발교육연구원 지도교수와 강원도 웅변협회 이사를 엮임하고 있다. 다큐를 활용한 학습 및 소통, 자아존중감 향상 및 사고 확장을 위한 영어수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