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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스탠리 피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스탠리 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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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Eugene Fish
미국의 대표적 문학이론가이자 법률학자이며 작가다.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UC 버클리, 존스홉킨스, 컬럼비아, 듀크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시카고 일리노이대 명예 학장, 데이비드슨 칸 명예 교수와 플로리다국제대 법학 교수를 거쳐 현재 예시바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실낙원』의 작가인 존 밀턴 연구의 대가이며, 문학이론을 정치와 법의 영역으로 넓혀 민주주의, 대학의 정치, 언론의 자유 등에 관한 논쟁적인 글을 썼다. 테리 이글턴, 마사 누스바움, 카밀 팔리아 등 세계적 비평가들이 그의 글에 답했다. 배관공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이라고 말하는 그는 꽉 막힌 문장을 보면 어떻게 뚫을 것인가에 평생 집중해왔다고 한다. 이 책 『문장의 일』은 문장 제대로 쓰기와 제대로 읽기를 다룬 노작으로 평가받아, 대학생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12권의 책을 집필하였고 현재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이 사회를 바라보는 예민한 시선’을 지닌 글로 널리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