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의 폴 보퀴즈에서 프렌치 요리 과정을 수료하고, 시드니와 도쿄 등을 누비며 각국의 다양한 브런치 요리를 연구했다. 쿠켄, V매거진 등에 요리 레시피를 연재했고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개발 및 샤니 런치팩 스타일링, 키즈 쿠킹 클래스 등 요리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09년부터 레꼴두스에서 정홍연 셰프와 함께 싱글족이나 카페, 레스토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퀵 앤 이지(Quick&Easy)’ 스타일의 빵요리와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쿠킹 스튜디오 ‘아뜰리에 드 퀴진(Ateliers de Cuisine)’을 오픈, 쿠킹 클래스와 파티 케이터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