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이전

저 : 신경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신경림
관심작가 알림신청
申庚林
1936년 충주 출생. 동국대 영문과 졸업. 1955년 《문학예술》로 등단.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민족예술인총연합 의장 등 역임. 시집으로 《농무》 《새재》 《가난한 사랑 노래》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낙타》 등과 산문집 《민요기행》 외, 어린이책 《겨레의 큰사람 김구》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 그림책 《아기 다람쥐의 모험》 등 다수. 만해문학상, 단재문학상, 대산문학상, 호암상(예술부문), 4 · 19문화상 등 수상.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 문단의 거목 신경림 시인은 향년 88세로 별세하였다.

신경림의 다른 상품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

6,300 (10%)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 상세페이지 이동

달라서 좋은 내 짝꿍

달라서 좋은 내 짝꿍

11,700 (10%)

'달라서 좋은 내 짝꿍' 상세페이지 이동

2023 초등 필수 1학년 통합 교과 필독서

2023 초등 필수 1학년 통합 교과 필독서

42,300 (10%)

'2023 초등 필수 1학년 통합 교과 필독서' 상세페이지 이동

바우솔 우리 시 그림책 20권 세트

바우솔 우리 시 그림책 20권 세트

214,200 (10%)

'바우솔 우리 시 그림책 20권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2022 유심작품상 수상문집

2022 유심작품상 수상문집

10,800 (10%)

'2022 유심작품상 수상문집' 상세페이지 이동

달려라, 꼬마

달려라, 꼬마

10,800 (10%)

'달려라, 꼬마' 상세페이지 이동

2022 누리과정 사회관계 필독서 세트

2022 누리과정 사회관계 필독서 세트

43,200 (10%)

'2022 누리과정 사회관계 필독서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아기 다람쥐의 모험

아기 다람쥐의 모험

10,800 (10%)

'아기 다람쥐의 모험'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백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백석
관심작가 알림신청
BAEK SEOK,白石,白奭,백기행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명 백기행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필명은 백석(白石)과 백석(白奭)이 있었는데 주로 백석(白石)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구가 없었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경성문화 인쇄사에서 100부 한정판으로 찍었다. 윤동주는 백석 시집을 구할 수 없어 노트에 시를 필사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해방 전 천재 시인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오산소학교, 오산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오산고보 졸업 후,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춘해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학과에 입학하였다. 김소월을 동경하면서 시인의 꿈을 키웠으며, 1930년 [조선일보] 신년현상문예에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1934년에 귀국하여 8·15 광복이 될 때까지 [조선일보],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영어교사로, [여성사], [왕문사] 등에서 근무하며 시작 활동을 했다.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하였고, 같은 해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시작 활동 외에도 많은 외서들을 번역했다고 전해진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하였으며 같은 해 조선일보를 그만두고 함경남도 함흥 영생여고보 영어교사로 부임하였다. 1939년 [여성]지 편집 주간 일을 사직하고 고향인 평북 지역을 여행하였다. 1940년 만주의 신징(지금의 장춘)으로 가서 3월부터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말단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창씨개명의 압박이 계속되자 6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1942년 만주의 안둥 세관에서 일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신의주를 거쳐 고향인 정주로 돌아왔다.

1946년 북조선예술총동맹이 결성된 후 1947년 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 분과위원이 되었다. 이때부터 러시아 문학 번역에 매진했다. 1949년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을 맡으며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57년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간행하였으나 1958년 ‘붉은 편지 사건’ 이후 격렬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대부분의 문학적 활동을 중단했다. 1959년 양강도 삼수군 관평리의 국영협동조합 축산반에서 양을 치는 일을 맡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시 창작을 지도하고 농촌 체험을 담은 시들을 발표했으나, 1962년 북한 문화계에 복고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창작 활동을 접었다. 1996년까지 삼수군 관평리에서 농사를 짓다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드러났지만 정확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방언을 즐겨 쓰면서도 모더니즘을 수용하여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백석은 일제 강점기에도 모국어를 지키고자 하였다. 시집으로 『사슴』(1936)이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 「여우난골족」,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이 있다. 북한에서 나즘 히크메트의 시 외에도 푸슈킨, 레르몬토프, 이사콥스키, 니콜라이 티호노프, 드미트리 굴리아 등의 시를 옮겼다. 1936년에 펴낸 시집 『사슴』에 그의 시 대부분이 실려 있으며 수록된 시 「통영」, 「적막강산」, 「북방」 등 백석의 대표작들은 실향 의식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삶을 토속적인 언어로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한국의 대표 모더니즘 시인으로 평가받는 백석의 시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백석의 다른 상품

평생 간직하고픈 필사 시 (큰글자책)

평생 간직하고픈 필사 시 (큰글자책)

23,000

'평생 간직하고픈 필사 시 (큰글자책) ' 상세페이지 이동

정지용·이상·백석·윤동주 소장용 4권 세트

정지용·이상·백석·윤동주 소장용 4권 세트

52,200 (10%)

'정지용·이상·백석·윤동주 소장용 4권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매일, 시 한 잔

매일, 시 한 잔

15,120 (10%)

'매일, 시 한 잔' 상세페이지 이동

초판본 사슴 미니북

초판본 사슴 미니북

3,510 (10%)

'초판본 사슴 미니북' 상세페이지 이동

선을 넘는 녀석들 이상, 백석, 윤동주 세트

선을 넘는 녀석들 이상, 백석, 윤동주 세트

38,700 (10%)

'선을 넘는 녀석들 이상, 백석, 윤동주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시인들의 시인 윤동주, 백석 세트

시인들의 시인 윤동주, 백석 세트

25,200 (10%)

'시인들의 시인 윤동주, 백석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백석 전 시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전 시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13,500 (10%)

'백석 전 시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상세페이지 이동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 : 하늘 세트 (큰글자도서)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 : 하늘 세트 (큰글자도서)

200,000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 : 하늘 세트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신동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신동엽
관심작가 알림신청
申東曄
1959년 조선일보 신춘현상문예에 장시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가 가작으로 입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이듬해 7월, 교육평론사에 근무하며 4.19혁명에 참여한 학생들의 시를 엮어 『학생혁명시집』을 펴낸다. 여기에 「아사녀(阿斯女)」라는 시를 싣는다. 그 후 1963년 시집 『아사녀』, 1966년 시극 「그 입술에 파인 그늘」, 1967년 서사시 「금강」, 라디오 방송대본 「내 마음 끝까지」 등을 발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계속한다. 1961년부터 8년간 명성여고에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문예반 및 교지 『성원(星苑)』을 지도했으며, 1968년에는 백병동 작곡가와 함께 학생들을 위한 오페레타 <석가탑>을 상연한다. 오페라 <아사녀>, 서사시 「임진강」 등을 구상했으나 1969년 4월 7일, 간암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완성하지 못한다.

그는 김수영과 더불어 시에서의 참여 문제 즉, 구체적인 현실과 역사를 시적 제재로 과감히 도입하여 형상화하고, 일제시대 이래 우리 시에서 제외되거나 기피되었던 현실의 문제를 복권시킴으로써 시도 우리 삶과 역사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예시한 시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시 「껍데기는 가라」는 반제국주의와 분단 극복의 단호한 의지가 응집되어 있는 참여시의 절정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식민지 시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나 이육사의 『절정』에 닿아 있는 기념비적인 저항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민족의 전통적인 삶의 양식이 역사의 격변으로 붕괴되고 있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그의 언어는 역사와 현실의 허구성을 폭로하면서 민중적 이념을 구현하는 데에 모아진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시적 신념이 장시 「금강(錦江)」에서 민족의식과 역사의식으로 확대되기도 한다. 강렬한 민중의 저항의식을 동학혁명이라는 역사적소재를 통해 형상화 한 「금강(錦江)」은 동학혁명에서 그 시적 주제를 찾고 있으며 동학 이후의 민족의 수난사를 내용으로 삼고 있는 장시이다. 시적 진술 자체가 허구적인 서술자의 존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이 작품은 그 내용의 역사성과 서사적 요건으로 인하여 서사시적 골격을 지니게 된다. 서정적 세계에서 서사적 세계로의 전환을 모색한 신동엽은 역사적 현실성에 대한 인식을 구체화하기 위해 동학혁명의 방대한 내용을 시적 형식으로 포괄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 작품은 역사의식과 현실의식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내용의 역사성과 서사적인 요건으로서의 객관적인 거리의 문제, 시적 주제의 전개방식의 불균형, 어조의 변화문제 등을 드러내는 미숙함을 가진다는 평도 받았으나, 그럼에도 동학농민혁명을 민중혁명으로 승화시킨 점은 높이 평가받는다.

1982년부터는 유족과 창작과비평사가 공동으로 「신동엽 창작기금」을 제정하여 작가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신동엽의 다른 상품

신동엽 산문전집

신동엽 산문전집

25,200 (10%)

'신동엽 산문전집' 상세페이지 이동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5,400 (10%)

'껍데기는 가라' 상세페이지 이동

금강

금강

14,250 (5%)

'금강' 상세페이지 이동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8,100 (10%)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저 : 고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고은
관심작가 알림신청
高銀, 호:파옹(波翁), 본명:고은태(高銀泰), 법명:일초(一超)
한국의 대표적인 참여시인. 본명은 고은태로 1933년 전북 군산에서 출생하였다. 1952년 20세의 나이로 입산하여 승려가 되었으며 법명은 일초(一超)로 효봉선사의 상좌가 된 이래 10년간 참선과 방랑의 세월을 보내며 시작 활동을 하다가 1958년 『현대문학』에 시「봄밤의 말씀」「눈길」「천은사운」등을 추천받아 등단하였다. 1960년 첫 시집『피안감성』간행하였으며 1962년 환속하여 시인으로, 어두운 독재시대에 맞서는 재야운동가로서의 험난한 길을 걷기도 하였다. 초기시는 주로 허무와 무상을 탐미적으로 노래한 반면 이후 어두운 시대상황과 맞물리면서 현실에 대한 치열한 참여의식과 역사의식을 표출하었다. 영웅주의에 물들지 않고 진솔한 삶의 내면을 드러내는 독특한 시 세계를 보여주었다.

1974년 시집 『문의 마을에 가서』를 출판하며 시인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였으며 이후 시ㆍ소설ㆍ수필ㆍ평론 등 100여 권의 저서를 간행하였다.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민주회복국민회의, 민족문학작가회의 등에 참여하며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에 앞장섰으며 계속해서 1984년『고은시전집』을 냈고 1986년『만인보』간행을 시작하였다. 1987~94년 서사시『백두산』, 1999년 시집『머나먼 길』을 간행하고, 미국 하바드대학 하바드옌칭 연구교수, 버클리대 객원교수를 역임하였다. 전세계 10여개 언어로 50여권의 시집, 시선집이 간행되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 시 아카데미 회원 한국대표이자 서울대학교 초빙교수, 단국대학교 석좌교수이다. 저서로 『허공』,『개념의 숲』,『오십년의 사춘기』, 『고은 시 선집』, 『고은 전집』(총 38권) 등 1백여 종이 있으며, 2010년에는 연작시편 『만인보』가 전 30권으로 완간되었다. 2011년에는 작품활동 53년 만에 처음으로 사랑을 전면에 내세운 연시집 『상화 시편』을 발표했다.

한국문학작가상, 만해문학상, 중앙문화대상, 대산문학상, 만해대상 등 국내 문학상 10여 개를 비롯하여 스웨덴 시카다 상, 노르웨이 비외르손 훈장 등 국내외 주요 문학상을 두루 수상했다. 최근 매년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면서 한국의 첫 번재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은의 다른 상품

무의 노래

무의 노래

13,500 (10%)

'무의 노래' 상세페이지 이동

고은과의 대화

고은과의 대화

15,300 (10%)

'고은과의 대화' 상세페이지 이동

2018 초등 필수 1학년 국어 필독서 4권세트

2018 초등 필수 1학년 국어 필독서 4권세트

40,500 (10%)

'2018 초등 필수 1학년 국어 필독서 4권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고은 시선

고은 시선

7,650 (10%)

'고은 시선' 상세페이지 이동

고은 깊은 곳

고은 깊은 곳

11,700 (10%)

'고은 깊은 곳' 상세페이지 이동

하늘

하늘

9,900 (10%)

'하늘' 상세페이지 이동

초등 필수 1-2학년 국어 필독서 4권세트 교과서와 직접 연결되는 도서

초등 필수 1-2학년 국어 필독서 4권세트 교과서와 직접 연결되는 도서

37,350 (10%)

'초등 필수 1-2학년 국어 필독서 4권세트 교과서와 직접 연결되는 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초혼

초혼

11,700 (10%)

'초혼' 상세페이지 이동

저 : 김수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수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KIM, SU-YOUNG,金洙暎
시인. 1921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다. 1935년부터 1941년까지 선린상고(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 재학했고, 성적은 우수했으며 특히 주산과 미술에 재질을 보였다. 거쳐 동경 상대에 입학했고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연극을 공부하던 중 1944년 조선 학병 징집을 피해 귀국했다. 곧 중국 길림으로 이주하고 연극 활동을 하다가 해방 후 서울로 돌아왔다. 1945년 연희전문학교 영문과에 입학하였으나 한 학기 만에 자퇴했다. 심영 등과 연극을 하다가 1946년 문학으로 전향했고 그후 연희전문 영문과 4년에 편입했다. [예술부락] 2호에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했고, 김경린, 박인환과 함께 시집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출간하였고 김병욱, 박인환, 김경희, 임호권 등과 [신시론] 동인 활동을 했다.

1950년 한국 전쟁 중 북한군 문화공작대에 강제 동원되어 군사훈련을 받다 탈출했으나 서울에서 체포되어 부산 거제리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다. 1952년 포로수용소에서 석방. 부산, 대구에서 통역관 및 선린상고 영어교사로 지냈다. 1957년 한국시인협회상 제1회 수상자가 되었다. 1959년 첫 시집이자 생전에 발간한 유일한 시집인 『달나라의 장난』(춘조사)을 출간했다. 1960년 4·19혁명 발발. 이후 현실과 정치를 직시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시, 시론, 시평, 번역 등을 잡지와 신문 등에 발표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보였다. 만년에는 자신을 번역가로 소개하기도 했다. 1968년 6월 15일, 귀가하던 중 집 근처에서 버스에 치여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다음날 아침 숨을 거뒀다.

김수영의 다른 상품

밤이면 건방진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들었다

밤이면 건방진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들었다

9,000 (10%)

'밤이면 건방진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들었다' 상세페이지 이동

주홍 글씨

주홍 글씨

22,800 (5%)

'주홍 글씨' 상세페이지 이동

시를 잊은 나에게

시를 잊은 나에게

15,120 (10%)

'시를 잊은 나에게' 상세페이지 이동

디 에센셜 김수영

디 에센셜 김수영

15,300 (10%)

'디 에센셜 김수영' 상세페이지 이동

시여, 침을 뱉어라

시여, 침을 뱉어라

12,600 (10%)

'시여, 침을 뱉어라' 상세페이지 이동

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

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

14,220 (10%)

'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 상세페이지 이동

시인의 거점

시인의 거점

31,350 (5%)

'시인의 거점' 상세페이지 이동

꽃잎

꽃잎

9,900 (10%)

'꽃잎'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