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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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동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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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야구를 좋아했다. 틈만 나면 글러브와 공을 가지고 운동장으로 나갔고, 서울 중곡동에서 동대문야구장까지 고교 야구를 보러 가서는 너덧 경기를 다 보고 저녁 무렵에야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하면서 MBC청룡 팬이 되었다. 한겨레신문 기자가 된 뒤, 사회부, 정치부를 거쳐 몇 년 동안 스포츠부에서 야구팀장을 맡고 있다.

그림 : 최일룡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최일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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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공부도 운동도 잘하지 못해서 반에서는 그저 그런 인기 없는 학생이었다. 하지만 미술 시간만은 달랐는데 그림을 그리면 아이들이 주위에 모여들고 특히 태권브이와 마징가제트 그림으로 주목받았다. 그림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게 되어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지금, 그때의 행복과 기쁨을 어린이 책에서 다시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