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라나(Кан Светлана)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러시아 삼육대학교(Институт Сам Юк) 한국어·영어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으로 건너와 수년간 러시아어 및 영어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러시아어가 한국인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항상 고민했다. 한국에 이미 나와 있는 러시아어 교재들이 학습자들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는 이유를 분석하여 얻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러시아어 공식시험 토르플(TORFL) 감독관이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러시아어 교수법과 한국어 능력 고급을 취득해 러시아어-한국어 연구에 힘쓰고 있다. 현재 러시아어 강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