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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허미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허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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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모르게 향하는 마음이 있다. 어딘가로 떠나고, 누군가를 만나고, 사물에 애정을 담는 것은 그것에 가깝고 싶어서다. 낯선 곳에 닿아 기다린 감정을 만나니 그립던 ‘나’여라. 언제부턴가 그리움 따라다니는 걸 즐기고 있다. 정해진 것 없는 날이니 떠나도 아쉬울 게 없어 좋다. 세상에는 빛이 있고 나는 눈빛이 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 네이버 자필문학, 에세이 부문 파워블로거이며 지은 책으로 『친애하는 커피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