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주로 활동해오다가 영화 데뷔작인 '꼬마돼지 베이브'로 아카데미 7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골든 글로브 작품상 수상 등, 데뷔작으로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감독으로 떠오른 감독. 데뷔작 이후 10여 년이 지나 르네 젤위거 주연의 '미스 포터'를 감독했다. '꼬마돼지 베이브'로 아카데미 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1996년 아카데미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히트작 <베이브>의 농부 호케트역과 의 악역 더들리 소장 역으로 잘 알려진 조연 배우다. 아버지는 영화 감독인 존 크롬웰과 어머니는 여배우 케이 존슨이다.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연기와 연출을 공부하면서 일찍 연극 무대에 진출. 30년에 결쳐 영화와 TV, 연극 무대를 오가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