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0명)

이전

저 : 이사카 코타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사카 코타로
관심작가 알림신청
Kotaro Isaka,いさか こうたろう,伊坂 幸太郞
기발하고 독특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매혹하는 소설가.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고 이름 앞에 항상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작가.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중국, 대만 등 10여 개국에서 번역되었으며, 국경을 넘어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문장으로 어두운 주제까지 경쾌하게 풀어내며 정교한 구성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에 다섯 번이나 후보로 선정되고, 최초로 일본 서점대상에 5년 연속 후보로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작가로 일컬어진다. 기발한 상상력과 정교한 구성, 재치 넘치는 대화로 평단은 물론, 젊은 세대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무려 여덟 편의 작품이 영화화됐으며, 『그래스호퍼』를 비롯한 다섯 작품이 만화로 만들어졌고, 그 외 다수가 연극, TV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로 재탄생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71년 일본 치바 현에서 태어나 도호쿠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생 때 부모님에게 선물받은 책에서 ‘짧은 인생을 상상력에 내던질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라는 문장을 보고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일본 추리소설계의 전설 니시무라 교타로의 이름과 같은 획수의 한자를 조합한 필명 이사카 고타로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닮으라는 바람을 담아 가족들이 지어 주었다고 한다.

이사카 코타로는 동시대의 인간과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에 주목하는 작가이다. 1996년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에서 『악당들이 눈에 스며들다』가 가작으로 뽑혔으며, 2000년 『오듀본의 기도』로 제5회 신쵸 미스터리클럽상을 수상, 작가로 등단했다. 2002년 『러시 라이프』로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3년 추리소설 독자를 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중력 삐에로』를 시작으로 2004년 『칠드런』, 『그래스호퍼』, 2005년 『사신 치바』, 2006년 『사막』, 2008년 『골든 슬럼버』로 여섯 차례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나 ‘집필에 전념하고 싶다’는 이유를 들어 고사한다.

2004년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사신 치바』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에서 수상했고, 2008년 『골든 슬럼버』로 야마모토슈고로상과 서점대상뿐만 아니라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에 올라 3관왕을 달성했다. 서점대상 제1회부터 제6회까지 매회 최고작 10위권에 선정된 유일한 작가로, 2016년에는 12년 만에 『칠드런』의 후속작 『서브머린』을 발표했으며, 2017년에는 『화이트 래빗』과 『AX』, 2018년에는 『후가와 유가』, 2019년에는 『시소 몬스터』와 『고래 머리의 왕』을 출간하는 등 변함없이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 시대 가장 독특하고 기발한 작품을 쓰는 작가로,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러시 라이프』, 『사신 치바』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 탄탄한 독자층을 갖고 있으며 『마왕』을 통해 일본 문학평론가와 편집자들에게서 일본 문학의 계보를 잇는 진정한 작가 반열에 올랐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는 문제 의식을 심오하게 그려내기보다는 그만의 상상력으로 재구조화한 소설로 승화시킨다.

『마왕』에서 이사카 코타로는 일본의 극우주의와 파시즘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믿음이라는 새로운 코드와 부딪히게 하면서 초능력이 있는 형제들이라는 색다른 설정으로 그 재미를 더했다. 그의 작품들은 이처럼 "사람을 제물로 동굴에 바치는 풍습이 있는 마을" 등 색다른 설정과 엉뚱한 상상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 가운데 관습, 사람들의 비뚤어진 의식과 같은 문제점들을 위트있게 지적함으로써 그 매력을 더한다. 때로는 사실감 없게 느껴지는 그의 이야기는 소소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하며 그만의 현실감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세상 속에 던져진 특이하고도 평범한 우리의 삶에 대하여 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기상천외하고 독창적인 세계관을 중층적이고 정교한 구성력과 경쾌한 필치로 풀어내는 것이 작품의 특징이며, 최근 영화로 제작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를 비롯해 12개 작품이 영화화되는 등 이사카 고타로의 작품은 영화나 연극, 만화, 드라마 같은 다른 분야로도 확장되어 독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사카 코타로의 다른 상품

777 トリプルセブン

777 トリプルセブン

18,030 (10%)

'777 トリプルセブン' 상세페이지 이동

モダンタイムス(下) 新裝版

モダンタイムス(下) 新裝版

10,370

'モダンタイムス(下) 新裝版' 상세페이지 이동

モダンタイムス(上) 新裝版

モダンタイムス(上) 新裝版

8,490

'モダンタイムス(上) 新裝版' 상세페이지 이동

マイクロスパイ.アンサンブル

マイクロスパイ.アンサンブル

15,320

'マイクロスパイ.アンサンブル' 상세페이지 이동

ペッパ-ズ.ゴ-スト

ペッパ-ズ.ゴ-スト

20,040

'ペッパ-ズ.ゴ-スト' 상세페이지 이동

逆ソクラテス

逆ソクラテス

14,850 (10%)

'逆ソクラテス' 상세페이지 이동

クジラアタマの王樣

クジラアタマの王樣

15,910 (10%)

'クジラアタマの王樣' 상세페이지 이동

サブマリン

サブマリン

7,000 (10%)

'サブマリン'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온다 리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온다 리쿠
관심작가 알림신청
Riku Onda,おんだ りく,恩田 陸,熊谷 奈苗(くまがい ななえ)
기존 장르의 테두리에 갇히지 않는 유연하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 한국에서도 이미 든든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보기 드문 진짜 이야기꾼으로 연간 200편의 도서를 독파하는 문자 중독자로 유명하다. 1964년 일본 미야기현에서 태어난 그녀는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집필한 소설 『여섯 번째 사요코』로 데뷔했다. 이 책은 1991년 제3회 일본 판타지노벨 대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온다 리쿠의 소설은 뛰어난 대중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상 매체에도 활발하게 소개되고 있다. 2000년에 데뷔작인 『여섯 번째 사요코』가 TV 드라마화된 데 이어, 2001년에는 『네버랜드』가 드라마화되었다. 2002년에는 『목요조곡』이 영화화되었으며, 2006년에는 『밤의 피크닉』이 영화화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노스탤지어의 마법사’라는 수식어가 말해주듯 그녀의 작품은 어떤 장르이든 인간의 원초적인 상실감과 그리움을 일깨운다. 매혹적이고 찬란하지만 그만큼의 어둠과 불안한 기운을 품고 있는 세계, 그 비밀스럽고 중독성 강한 이야기에 수많은 독자들이 열렬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고 있다.

2005년에 발표한 『밤의 피크닉』은 남녀공학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아침 8시에 학교에서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 8시까지 학교로 걸어서 돌아오는 '보행제' 행사를 배경으로, 24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자신의 고민을 좀 더 성숙하게 이겨내는 소년, 소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 책은 그 해 '[책의 잡지]가 선정하는 베스트 10' 중에서 1위에 올랐고, 제26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및 '서점 점원들이 가장 팔고 싶은 책'을 투표로 선정하는 제2회 서점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Q & A』는 2005년 제58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후보에, 『유지니아』는 제133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또 「도코노 이갸기」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기인 『민들레 공책』이 제134회 나오키 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06년 12월에 발간된 『네버랜드』는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인 V6와 쟈니스주니어가 출연하여 드라마로 만들어져 화제가 되었다.

또한 2009년 초, 140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라 가장 유력한 수상작으로 점쳐지며 최종까지 경합을 벌이기도 한 『어제의 세계』는 작가 스스로가 “내 소설 세계의 집대성”이라고 표현했을 정도의 야심작이다. 온다 리쿠의 트레이드마크인 기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작품 전체를 타고 흐르며, 그녀의 놀라운 진화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 밖의 저서로는 『나비』, 『한낮의 달을 쫓다』, 『빛의 제국』, 『엔드게임』, 『삼월은 붉은 구렁을』, 『흑과 다의 환상』,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황혼의 백합의 뼈』, 『1001초 살인 사건』, 『코끼리와 귀울음』, 『굽이치는 강가에서』, 『도미노』, 『공포의 보수 일기』, 『토요일은 회색 말』 외 다수가 있다. 『여섯 번째 사요코』, 『네버랜드』, 『빛의 제국』이 드라마로, 『목요조곡』, 『밤의 피크닉』은 영화로 제작되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20년에 발표된 『스키마와라시』는 오래된 건물을 허무는 곳에 나타나는 신비한 소녀를 통해 옛 시대와 새 시대가 교차하는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불안을 특유의 향수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어, 독자들로부터 이 작품이 바로 온다 리쿠 ‘노스탤지어 문학의 정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서구식 추리물과 달리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고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들로 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켜 온 온다 리쿠는 인간의 원초적인 상실감과 그리움을 일깨우는 묘사로 ‘노스탤지어의 마법사’라 불린다. 미스터리, SF, 호러, 청춘소설, 음악소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매혹적인 이야기로 독자를 사로잡고 있다.

온다 리쿠의 다른 상품

蜜蜂と遠雷 2

蜜蜂と遠雷 2

11,550

'蜜蜂と遠雷 2' 상세페이지 이동

夜果つるところ

夜果つるところ

21,220

'夜果つるところ' 상세페이지 이동

Honeybees and Distant Thunder

Honeybees and Distant Thunder

20,800 (20%)

'Honeybees and Distant Thunder' 상세페이지 이동

愚かな薔薇

愚かな薔薇

21,220 (10%)

'愚かな薔薇' 상세페이지 이동

灰の劇場

灰の劇場

18,030 (10%)

'灰の劇場' 상세페이지 이동

スキマワラシ

スキマワラシ

19,090 (10%)

'スキマワラシ' 상세페이지 이동

蜜蜂と遠雷 1

蜜蜂と遠雷 1

9,330 (10%)

'蜜蜂と遠雷 1' 상세페이지 이동

蜜蜂と遠雷(下)

蜜蜂と遠雷(下)

8,370 (10%)

'蜜蜂と遠雷(下)'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사쿠라바 가즈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사쿠라바 가즈키
관심작가 알림신청
Kazuki Sakuraba,さくらば かずき,櫻庭 一樹
일본 돗토리현에서 태어나, 1993년 DENiM라이터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에 <밤하늘에 가득한 별>이란 작품으로 제1회 PC통엔타메대상에서 가작으로 입선하였다. 이후 게임 등의 노벨라이즈 작업을 병행하면서 오리지널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03년 'GOSICK'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독자를 확보하였고, 2004년 발표한 《추정소녀》《사탕과자 탄환은 뚫을 수 없어》가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2007년 《아카쿠치바 가문의 전설》로 제6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여성이면서 극진가라데 초단 자격을 갖고 있고, 필명으로 남자 이름을 쓰는 독특한 취향의 작가로 폐색상황에 놓인 소녀들의 충동과 우정을 그린 독자적인 경지의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소녀 나나카마도와 일곱 명의 불쌍한 어른》《블루 스카이》《너의 노래는 나의 노래》《적X핑크》《황야의 사랑》 등이 있다. 대표작인 『아카쿠치바 전설』은 제6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외에 제27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과 제137회 나오키상 후보에도 올랐다.

그녀는 2008년 『내 남자』로 제 138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면서 또다 문단에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이 작품은 죄를 공유하는 남녀의 애증을 그려내었다.

사쿠라바 가즈키의 다른 상품

傷痕

傷痕

8,370 (10%)

'傷痕' 상세페이지 이동

じごくゆきっ

じごくゆきっ

18,270

'じごくゆきっ' 상세페이지 이동

靑年のための讀書クラブ

靑年のための讀書クラブ

6,130

'靑年のための讀書クラブ' 상세페이지 이동

このたびはとんだことで 櫻庭一樹奇譚集

このたびはとんだことで 櫻庭一樹奇譚集

7,540

'このたびはとんだことで 櫻庭一樹奇譚集' 상세페이지 이동

無花果とム-ン

無花果とム-ン

7,540

'無花果とム-ン' 상세페이지 이동

ほんとうの花を見せにきた

ほんとうの花を見せにきた

16,500

'ほんとうの花を見せにきた'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이시모치 아사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시모치 아사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Asami ishimochi,いしもち あさみ,石持 淺海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스터리 작가. 1966년 에히메 현에서 태어났다. 2002년 『아일랜드의 장미』로 장편소설 데뷔를 하였다. 그 후 『달의 문』,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등으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와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의 주목을 받았으며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는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출간되는 책마다 각종 미스터리 랭킹 상위를 독점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고, 2003년 『달의 문』으로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절벽 위에서 춤추다』는 이시모치 아사미가 보여 주는 순도 백 퍼센트의 본격 미스터리다. 악덕 기업에 복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치밀한 논리 싸움과 두뇌 게임으로 풀어 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저서로는 폐쇄된 공간에서, 한정된 사람들이 한정된 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 주면서, 독자의 두뇌 게임을 유도하는 말 그대로 ‘지(知)’의 향연을 보여 주는 책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정통 미스터리 작가로 불리는 이시모치 아사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이질적이기에 더 돋보이며 이례적으로 살인범의 시점에서 쓰여진 연쇄살인 소설인 『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 수족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물의 미궁』, 살인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 살인에 필요한 조건을 서두에서 모두 공개하는 이색적인 전개가 돋보이며, 날카로운 논리력과 극한의 서스펜스가 균형을 이루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들려주는 『살인자에게 나를 바친다』, 그 외에 『나가에의 심야상담소』, 『청부살인, 하고 있습니다』 등이 있다. 『살인자에게 나를 바친다』는 2008년 인기 배우 마쓰시타 나오 주연의 TV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이시모치 아사미의 다른 상품

崖の上で踊る

崖の上で踊る

18,860

'崖の上で踊る' 상세페이지 이동

二千回の殺人

二千回の殺人

11,320

'二千回の殺人' 상세페이지 이동

罪人よやすらかに眠れ

罪人よやすらかに眠れ

6,600

'罪人よやすらかに眠れ' 상세페이지 이동

君の望む死に方

君の望む死に方

9,880

'君の望む死に方' 상세페이지 이동

見えない復讐

見えない復讐

18,860

'見えない復讐' 상세페이지 이동

Rのつく月には氣をつけよう

Rのつく月には氣をつけよう

6,730

'Rのつく月には氣をつけよう' 상세페이지 이동

八月の魔法使い

八月の魔法使い

16,500

'八月の魔法使い'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시바타 요시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시바타 요시키
관심작가 알림신청
Yoshiki Shibata,しばた よしき,柴田 よしき
아오야마가구인대학 문학부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에 『RIKO―여신의 영원』으로 제15회 요코미조 세이시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시리즈’의 코지 미스터리부터 경찰소설 시리즈, RIKO 시리즈 같은 하드보일드에 이르기까지 SF, 호러, 서스펜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이 쇼타로’는 시바타 요시키가 고양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낸 주인공으로, 작가는 이 시리즈에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다.

작가의 주요 작품으로는 『워킹 걸 워즈』『소녀가 있던 거리少女達がいた街』『크리스마스 로즈의 살인クリスマスロ-ズの殺人』『고소데 일기小袖日記』『뱀蛇』『물 밑바닥의 숲水底の森』『태양의 칼, 바다의 꿈太陽の刃, 海の夢』 등이 있다.

시바타 요시키의 다른 상품

高原カフェ日誌(2)草原のコック.オ-.ヴァン

高原カフェ日誌(2)草原のコック.オ-.ヴァン

21,810

'高原カフェ日誌(2)草原のコック.オ-.ヴァン' 상세페이지 이동

象牙色の眠り 京都洛東連續死の謎

象牙色の眠り 京都洛東連續死の謎

8,250

'象牙色の眠り 京都洛東連續死の謎' 상세페이지 이동

消える密室の殺人 猫探偵正太郞上京

消える密室の殺人 猫探偵正太郞上京

7,310

'消える密室の殺人 猫探偵正太郞上京' 상세페이지 이동

風のベ-コンサンド

風のベ-コンサンド

8,010

'風のベ-コンサンド' 상세페이지 이동

ねこ町驛前商店街日日便り

ねこ町驛前商店街日日便り

21,810

'ねこ町驛前商店街日日便り' 상세페이지 이동

風味さんのカメラ日和

風味さんのカメラ日和

7,660

'風味さんのカメラ日和'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슈카와 미나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슈카와 미나토
관심작가 알림신청
Minato Syukawa,しゅかわ みなと,朱川 湊人
슈카와 미나토는 1963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슈카와 미나토는 호시 신이치와 다자이 오사무에 매료되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습작을 시작했다고 한다. 게이오대학 문학 국문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근무했으며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출판사 창고 구석에서 글쓰기를 계속하다가 사직서를 내고 소설가의 꿈을 구체화시키기에 이른다.

공무원으로 빠쁘게 생활하는 아내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며 글을 쓰던 그는 수상작에 대한 분석에도 연이은 낙방을 하게 된다. 낙방 끝에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을 쓰게 되는데 바로 그 작품이 2002년 「올빼미 사내」로, 제 41회 올 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그는 이듬해 출간된 2003년 『도서 전설 세피아』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오르고, 「하얀 방에서 달의 노래를」로 제 10회 호러 소설 단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2005년 데뷔 3년만에 「꽃밥」으로 나오키 상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저서로는 『새빨간 사랑』, 『수은충』, 『안녕의 하늘』, 『병든 나뭇잎 일기』, 『추억의 노래』등이 있으며, 현재 여러 문예지에 꾸준히 작품을 내고 있다.

슈카와 미나토의 다른 상품

저 : 다카하시 가츠히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카하시 가츠히코
관심작가 알림신청
Katsuhiko Takahashi,たかはし かつひこ,高橋 克彦
1947년 이와데(岩手) 현 모리오카 시 출생으로 와세다 대학 상학부를 졸업 졸업하였다. 미술관 근무를 거쳐 1983년 『샤라쿠(寫樂)살인사건』으로 에도가와람포(江?川??)상 수상, 1987년 『호쿠사이(北?)살인사건』으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수상, 1988년 『총문곡(?門谷)』으로 요시카와 에이지(吉川英治)문학 신인상, 1992년에는 『붉은 기억』으로 나오키(直木)상을 수상, 2000년 『화원(火怨)』으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 수상했다. 그 외 『우타마로 살안(殺?) 사건』, 『하루노부(春信)살인사건』, 『용의 관』, 『판도라 케이스, 되살아나는 살인』, 『불꽃이 이글거린다(전5권)』 등 유키요에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장대한 스케일의 전기소설, 호러, 시대 소설 등 작품이 다수 있다. 또한 풍속화 연구가로도 작가는 알려져 있고, 이에 관한 저서로 『우키요에 감상사전』등이 있다. NHK 대하드라마 [불꽃], [호죠 도키무네(北?時宗)]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다카하시 가츠히코의 다른 상품

舫鬼九郞(4)鬼九郞孤月劍

舫鬼九郞(4)鬼九郞孤月劍

15,320

'舫鬼九郞(4)鬼九郞孤月劍 ' 상세페이지 이동

風の陣(5)裂心篇

風の陣(5)裂心篇

12,380

'風の陣(5)裂心篇' 상세페이지 이동

風の陣(4)風雲篇

風の陣(4)風雲篇

9,660

'風の陣(4)風雲篇' 상세페이지 이동

風の陣(3)天命篇

風の陣(3)天命篇

10,370

'風の陣(3)天命篇' 상세페이지 이동

風の陣(2)大望篇

風の陣(2)大望篇

11,670

'風の陣(2)大望篇' 상세페이지 이동

風の陣(1)立志篇

風の陣(1)立志篇

9,430

'風の陣(1)立志篇' 상세페이지 이동

舫鬼九郞(3)鬼九郞五結鬼燈

舫鬼九郞(3)鬼九郞五結鬼燈

9,070

'舫鬼九郞(3)鬼九郞五結鬼燈'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미치오 슈스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미치오 슈스케
관심작가 알림신청
Shukai Michio,みちお しゅうすけ,道尾 秀介
비평가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며 새롭게 떠오른 일본의 대표적인 젊은 작가. 독특한 세계관으로 장르를 초월한 작품은 ‘미치오 매직’으로 불리며 많은 독자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197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그 후 2006년 제6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후보(『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2007년 제7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수상(『섀도우』), 2009년 제6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까마귀의 엄지』)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문단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2007년 판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에 세 작품(『섀도우』『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시신의 손톱』) 모두 10위 내에 들어가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달성했다. 2011년 『달과 게』로 14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미치오 슈스케가 사물을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은 많은 작품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고 거침없는 필체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2009년 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는 작가별 득표수 1위, 오리콘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개성 넘치는 미스터리 장르 외에도 기존의 장르를 초월한 ‘미치오 슈스케 스타일’의 작품들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제141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귀신의 발자국 소리』를 비롯, 『외눈박이 원숭이』, 『솔로몬의 개』, 『래트맨』, 『용신의 비』, 『구체의 뱀』 등 작품의 제목에 십이지 동물을 집어넣은 십이지 시리즈로 유명하며, 2010년 후지TV에서 방영된 「달의 연인」의 극본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외눈박이 원숭이』, 『물의 관』, 『노엘』, 『웃는 할리퀸』, 『거울의 꽃』, 『맥의 우리』, 『투명 카멜레온』, 『샐먼 캐처 the novel』, 『보름달의 진흙베개』 등이 있다.

미치오 슈스케의 다른 상품

いけない(2)

いけない(2)

16,970 (10%)

'いけない(2) ' 상세페이지 이동

いけない

いけない

15,910 (10%)

'いけない' 상세페이지 이동

瞬間探偵 平目木駿 2

瞬間探偵 平目木駿 2

5,420

'瞬間探偵 平目木駿 2' 상세페이지 이동

スケルトン.キ-

スケルトン.キ-

15,910 (10%)

'スケルトン.キ-' 상세페이지 이동

瞬間探偵 平目木駿 1

瞬間探偵 平目木駿 1

4,710

'瞬間探偵 平目木駿 1' 상세페이지 이동

透明カメレオン

透明カメレオン

8,490

'透明カメレオン'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미야베 미유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미야베 미유키
관심작가 알림신청
Miyuki Miyabe,みやべ みゆき,宮部 みゆき,矢部 みゆき, 미미여사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 '미미여사' 라는 닉네임이 있다. 1960년 도쿄의 서민가 고토 구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속기 전문학교와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으며, 2년 동안 고단샤 페이머스 스쿨 엔터테인먼트 소설 교실에서 공부했다. 27살이 되던 1987년, 3번의 투고 끝에 『우리들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그 후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비롯하여 사회비판 소설, 시대소설, 청소년소설, SF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녀의 작품들은 출간되는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녀는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 월간지 [다빈치]가 매년 조사하는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순위에서 에쿠니 가오리와 요시모토 바나나 등을 물리치고 7년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야베 미유키는 현대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작가이다. 그녀의 글은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을 겸비하고 있고,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날카롭게 파헤치면서도 동시에 그 속에서 상처 받는 인간의 모습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9년 첫 책 『퍼펙트 블루』를 발표한 이래, 『마술은 속삭인다』(1989)로 제2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을, 『용은 잠들다』(1992)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1992)로 제13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을, 『화차』(1993)로 제6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가모우 저택 사건』(1997)로 제18회 일본 SF대상을, 『이유』(1999)로 제120회 나오키상을 수상했고, 『모방범』(2001)으로 마이니치출판대상 특별상과 제5회 시바료타로상, 제52회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을 동시 수상했다. 2007년에는 『이름없는 독』으로 요시가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이름 없는 독』(2006)으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추리소설, 시대소설, 게임소설, 미스터리, SF, 호러 등 장르를 불문하고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치며 평단의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쓰기뿐만 아니라 영화 프로듀서, 게임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온라인 게임 금지령을 받을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 폐인'이기도 한 그녀는, 게임을 바탕으로 한 소설 『ICO』와 게임의 영향을 받은 SF판타지 소설 『드림버스터』를 쓰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2006년 [대항해시대] 공식 이벤트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하였는데, 이 게임 안에는 『드림버스터』의 주인공들이 실명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하드보일드 소설가 오사와 아리마사(大澤在昌), 추리 소설가 교고쿠 나츠히코(京極夏彦),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 세 사람이 모여 각자의 성을 딴 사무실 '다이쿄쿠구(大極宮)'를 내고 활동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벚꽃 다시 벚꽃』, 『금빛 눈의 고양이』, 『안주』, 『낙원』, 『희망장』, 『레벨 7』, 『R. P. G.』, 『브레이브 스토리』, 『누군가』, 『이코―안개의 성』, 『인질 캐논』 등이 있고, 2012년 국내에서 영화화된 『화차』 외에도 『대답은 필요 없어』, 『스나크사냥』, 『크로스파이어』, 『모방범』, 『이유』, 『고구레 사진관』『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되거나 드라마화되었다. 최근에는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의 책임 편집을 맡았고, 『메롱』과 『구적초』, 『그림자밟기』를 출간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다른 상품

靑瓜不動 三島屋變調百物語九之續

靑瓜不動 三島屋變調百物語九之續

20,160 (10%)

'靑瓜不動 三島屋變調百物語九之續' 상세페이지 이동

ぼんぼん彩句

ぼんぼん彩句

19,090 (10%)

'ぼんぼん彩句' 상세페이지 이동

さよならの儀式

さよならの儀式

8,270 (10%)

'さよならの儀式' 상세페이지 이동

よって件のごとし 三島屋變調百物語八之續

よって件のごとし 三島屋變調百物語八之續

20,160 (10%)

'よって件のごとし 三島屋變調百物語八之續' 상세페이지 이동

きたきた捕物帖(2)子寶船

きたきた捕物帖(2)子寶船

16,970 (10%)

'きたきた捕物帖(2)子寶船 ' 상세페이지 이동

さよならの儀式

さよならの儀式

16,970 (10%)

'さよならの儀式' 상세페이지 이동

昨日がなければ明日もない

昨日がなければ明日もない

17,500 (10%)

'昨日がなければ明日もない'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요네자와 호노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요네자와 호노부
관심작가 알림신청
Honobu Yonezawa,よねざわ ほのぶ,米澤 穗信
1978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요네자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소설가가 되기 위해 집필 활동에 매진했고, 2001년, 『빙과』로 제5회 가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영 미스터리&호러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졸업 후에도 이 년간 기후의 서점에서 근무하며 작가와 겸업하다가 도쿄로 나오면서 전업 작가가 된다.

클로즈드 서클을 그린 신본격 미스터리 『인사이트 밀』로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 다섯 개의 리들 스토리로 이루어진 연작 단편집 『추상오단장』으로 제63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후보,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2011년에는 판타지와 본격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부러진 용골』로 제6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상쾌하고 빠른 터치로 특히 젊은 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미스터리계의 유망주로, 『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을 위시한 '소시민 시리즈', 『빙과』를 비롯한 '고전부 시리즈 등, 일상의 사건들을 주로 다룬 청춘 미스터리를 많이 발표했다. 요네자와 작품의 근간이 되는 ‘고전부’ 시리즈는 고등학생의 일상에 미스터리를 접목시켜 독특한 분위기의 청춘 소설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춘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청춘의 밝은 면만이 아니라 감추어져 있는 어두운 면을 함께 그려 내 독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싸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 블랙 유머 미스터리 단편집 『덧없는 양들의 축연』, 『개는 어디에』, 청춘 SF 미스터리 『보틀넥』, 『안녕 요정』, 『리커시블』, 『개는 어디에』, 『덧없는 양들의 축연』 등의 작품이 있다.

요네자와 호노부의 다른 상품

可燃物

可燃物

18,030 (10%)

'可燃物' 상세페이지 이동

氷菓 15

氷菓 15

7,200 (10%)

'氷菓 15' 상세페이지 이동

黑牢城

黑牢城

16,970 (10%)

'黑牢城' 상세페이지 이동

巴里マカロンの謎

巴里マカロンの謎

6,570 (10%)

'巴里マカロンの謎' 상세페이지 이동

いまさら翼といわれても

いまさら翼といわれても

8,010

'いまさら翼といわれても' 상세페이지 이동

氷菓 12

氷菓 12

6,570 (10%)

'氷菓 12' 상세페이지 이동

本と鍵の季節

本と鍵の季節

14,850 (10%)

'本と鍵の季節'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