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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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황지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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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_hwang
지친 몸이 누워 쉴 수 있는 집이 존재하듯, 정처 없이 방황하는 내 마음이 쉴 수 있는 안식처가 필요했다. 그래서 글을 쓴다. 글을 쓰는 순간, 내가 있던 곳은 안식처가 된다. 이 책은 내 마음이 편히 쉬는 집과 같다. 나의 글을 읽는 누군가의 마음도 이곳을 편안한 집으로 삼길 바란다. 마음이 쉴 곳 없을 때 이 책에 잠시 기대어 쉬었다 가기를.

지은 책으로는 『지우개 같은 사람들이 나를 지우려 할 때』, 『그저 내 곁에 머문 것이었음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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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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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다가 출발해야 되는 시간에 일어나서 결국 못 씻고 나가는 날이 많고, ‘독한 년’이 되겠다는 다짐은 수시로 깨지지만, 평일 낮에 옥상 주차장에서 햇빛 받으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의 행복을 아는 사람. 대화를 시작하면 ‘기승전MBTI’가 될 만큼 MBTI를 맹신하지만 그냥 모든 건 ‘사바사(사람 바이 사람)’라며 편한 사람이랑 있으면 행복하고, 행복한 사람이랑 있으면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해야 할 때가 있는 것 같다면서도, 내가 노 저을 때 물이 타이밍 맞춰 들어와줬으면 하고 생각하기도 하는 평범한 이십 대 여자 사람이다. 쓴 책으로 『야, 걱정하지 마 우리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니고』, 『힙하게 살자 복잡한데 겉으론 단순한 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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