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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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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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fact)의 위대한 힘을 믿는 기자다. 1997년 15대 대통령선거를 전후해 ‘안기부 북풍공작 추적보도’, ‘최초 공개 안기부 조직표’ 같은 특종으로 대선 정국을 뒤흔들었으며, 이듬해 시사주간지 기자로는 처음으로 한국기자협회의 ‘한국기자상(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현대그룹이 국정원의 환전 및 편의제공 하에 5억 달러를 대북송금한 사실을 특종 보도한 데 이어, 박지원 전 문광부 장관의 현대비자금 150억 원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탐사보도해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다.
문정인 교수(연세대)가 펴낸『국가정보론』(박영사, 2002년)의 ‘한국의 국가정보기관’편을 시작으로『시크릿파일 국정원』(메디치, 2016년),『시크릿파일 반역의 국정원』(메디치, 2017년)을 저술했다. 그밖의 저서와 논문으로『한국의 보수와 대화하다』(공저)와『북한 거주 일본군위안부 실태와 특성』등이 있다. 국가정보기관과 남북관계, 그리고 동북아 평화체제가 주요 관심사이다.
1987년 월간 [샘이깊은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시사저널](1989~1999년)과 [동아일보] ‘신동아’팀에서 주로 사회·국방·통일·안보 분야 기사를 썼다. 2002년부터 [오마이뉴스] 정치데스크를 맡아 대선 취재를 세 차례 지휘했으며 편집국장, 편집주간(부사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4년간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기자상·한국기자상’ 심사위원을 지냈다. 2016년 [오마이뉴스] 퇴직 후 2년 동안『시크릿파일 국정원』,『공작』 등 책 쓰기에 전념하다가 2018년 7월 [UPI뉴스] 창간 기획단의 정치-북한 담당 선임기자로 언론 현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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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주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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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o-Un,金周彦
김주언은 1954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서울로 유학, 서울고를 졸업한 뒤 1972년 서울대 문리대 화학과에 입학했다. 서울대 재학 중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됐다가 기소유예로 풀려난 뒤 군에 입대했다. 군 생활 이후 복학하여 1979년 졸업했다.

1980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문화부, 과학부, 편집부, 사회부, 경제부 기자로 근무했다. 기자로 재직하던 중 1986년 '말'특집호를 통해 '보도지침'을 폭로하여 구속되었다. 1987년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한국일보에 복직하였다. 1992년부터 이듬해까지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냈다.

19년간 근무했던 신문사를 떠나 1998년 '언론개혁시민연대'를 창랍하고 사무총장을 맡아 시민운동에 뛰어들었다. 2002년부터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를 지냈으며 2005년엔 신문발전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SBS와 EBS 시청자위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보도지침』, 『신문편집의 자율성 증대를 위한 편집책임자의 규정과 그 역할 및 권한에 관한 연구』, 『2000년대 한국 언론의 이념적 정체성에 관한 연구』, 『미디어 2.0시대 시청자 권리와 수용자 운동』 등 연구보고서를 공동집필했다.

현재 시민단체 '언론광장' 감사, '열린 미디어 연구소' 이사, '민주평화국민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시민사회신문' 편집인을 맡아 '편집인 레터'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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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심영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심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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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가이자 심리학자, 상담가. 심영섭 아트테라피 대표. ‘심영섭’이라는 이름은 영화 평론상 수상 당시 그녀가 스스로 지은 것으로서 ‘심리학과 영화를 두루 섭렵했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최근까지 대학에서 상담심리학을 가르쳤으며, 심리학, 영화, 예술, 인문학을 접목한 예술 치료와 기업 강의, 저술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1966년 서울 생. 서강대학교 생명공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 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뒤, 백병원 신경정신과 등에서 공부했다. 영화광 부모님을 둔 덕에 운명적으로 생후 1개월 때부터 지금껏 대략 만 편 정도의 영화를 보았다. 1998년 [씨네21] 평론상을 수상한 이래, 김기덕 박찬욱 홍상수 등 다양한 감독들에 관한 논란이 담긴 영화 평론문을 발표해왔다.

왕성한 호기심을 기반으로 인간이든 영화든 포장을 뜯고 속을 보는 것에 능한 그녀의 통찰력은 특히 심리학을 위시한 인문학과 영화 사이에 징검다리를 놓는 데 일조하고 있다. 2003년 국내에 처음으로 힐링 시네마 개념과 영화 치료, 사진 치료를 소개하여 [영화 치료의 이론과 실제]란 책을 펴냈으며, 영화 치료, 사진 치료 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그녀의 영화 치료와 사진 치료 기법은 청소년, 성매매 여성, 가족, 부부 치료 등 다양한 상담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삼성, 현대자동차, 포스코 같은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영화를 활용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창의성, 혁신 분야의 비전 시네마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평론집 『영화 내 영혼의 순례』 『심영섭의 시네마 싸이콜로지』 『대한민국에서 여성 평론가로 산다는 것』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시네마 테라피』 『사진 치료 기법』 『열정의 시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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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한홍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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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洪九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이 시대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한겨레21에 연재된 「한홍구의 역사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감춰진 현대사를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서 지적 만족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현대사의 걸작으로 꼽히는 『대한민국사』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역사관이 무엇인지 역설한 바 있다.

1959년에 출생하여 서울대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저자는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일명 ‘김일성 전문가’이다. 그는 꿈꾸는 권리조차 박탈당했던 한국 현대사의 금기들을 통쾌하게 고발해온 논객으로 유명하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과거사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으며, 평화박물관 이사, ‘손잡고’(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 현대사를 왜곡하고 헌법정신을 훼손했던 사람들을 기록한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 작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논문으로 「상처받은 민족주의」 등이 있으며, 시사주간지 「한겨레 21」에 '역사이야기'를 연재하였고,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사』 1~4권, 『한홍구의 현대사 다시읽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공저),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공저) 『지금 이 순간의 역사』, 『특강』,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공저), 『직설』(공저), 『유신』, 『사법부』, 『4·19혁명』, 『5·18민주화 운동』, 『한홍구의 청소년 역사 특강』, 『절반의 한국사』(공저) 등이 있다.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통령이 군림하는 나라에서 근현대사를 공부한 죄로 여기저기 역주행의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임시정부 건국 강령과 제헌헌법의 주요 내용을 외치고 있다. 국가보안법 없는 세상, 전투경찰 없는 세상을 꿈꾸고, 어디 존경할 만한 보수 한 분 없을까 두리번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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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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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91년 6월 3일부터 5일까지 있었던 인권선교전국정책협의회에서 사회민주화와 사회정의 특히 인권문제에 있어 언론이 끼치는 영향이 중대함을 인식하고 언론대책특별위원회를 조직하여 언론문제에 대처한 바 있다.

이후 우리 사회의 정치적 민주화와 절차적 민주화가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었다고 판단한 교회협은 언론 문제를 사회정의 차원에서 통전적으로 보기 위해 정의평화위원회의 주요 임무로 설정하고 언론위원회를 해산하였다. 하지만 최근 우리 사회의 면면은 일정부분 성과를 냈다고 판단했던 절차적 민주화 자체를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언론은 권력과 자본에 종속당했고, 그것을 감시하던 시민사회도 공동화의 난맥상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언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2014년 11월 24일 제63회 총회(한국기독교장로회 강남교회)에서 언론위원회의 조직을 결의하여 2015년 재출범했다.

언론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언론정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 사회의 절대적, 상대적 약자들을 옹호하는 언론 활동을 발전시키고 강화해 나가고자 했다. 이를 위해 “발언하고, 감시하고, 행동할 것”을 활동 원칙 삼아 「바른 언론을 위한 10대 과제」를 설정하고 이에 집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