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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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장치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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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중앙일보 건강팀에서 의학 건강 기자로 일했다. 뉴스1과 베이비뉴스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데이트 인 서울』, 『서울, 여자가 걷기 좋은 길』, 『하이힐을 신은 자전거』, 『까불래용 알겠지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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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설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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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슬리퍼, 자유로운 추리닝, 말 많은 길고양이, 맑은 공기 등을 좋아한다. 보물 1호인 이어폰을 귀에 끼고 ‘팻 매스니’를 들으며 북촌을 한적하게 돌아다닐 때 큰 행복을 느낀다. 냉소적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바보스럽고 웃기다. 방송작가로 일하면서도 본업은 소설가라고 우기더니 작년에 드디어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저 : 조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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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그림자 같은 동네들의 미로 속을 걸었다. 대중적이지 않은 서평지에 오랫동안 글을 썼고, 이곳 저곳에 자투리 글을 실었다. 지난 해 서울에서 제주로 거처를 옮기면서 이제 정말 서울은 말 그대로 '여행'하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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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경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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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너른 들판을 누비던 촌 아이에게 서울은 그야말로 찬찬히, 느릿느릿 걸어야 보이는 요지경이었다. 서울시에서 일하며 서울 아짐이 된 지금은 그저 하늘, 꽃이 진 자리에 툭툭 피어난 에메랄드빛 잎사귀, 맘껏 팔랑거려도 끄떡없는 폭신한 흙바닥 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