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수 목사는 연세대 경영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와 목회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연세대 산업경영연구소 매니저, 충남대, 연세대 강사를 거쳐, 82년에 도미해 포도원교회를 개척했으며, 남침례교회 남가주 교회협의장 회장, 기독교장기 및 재산 기증협회 미주 상임회장, 남가주의 초교파 1300여개 교회를 책임지는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미국의 성장하는 교회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오렌지 카운티 소재 얼바인침례교회는 한 목사가 부임했을 당시 60여명 되는 작은 교회였지만, 지금은 1400여 명의 성도가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다. 특히 한 목사는 탄탄한 강해 설교를 통해 새벽 강단을 지키며 많은 성도와 지역 사회의 주민들을 말씀으로 변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