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에 도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공부했습니다. 1983년 독일로 건너가 1986년까지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1990년부터 딸과 함께 독일에 살면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여러 나라의 환경 정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환경저널리스트이자 환경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30년 넘게 만화와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반갑다, 논리야〉, 〈기운 센 발〉, 〈뜨고 지고! : 자연〉, 〈지지고 볶고! : 밥상〉, 〈지렁이 카로〉, 〈구슬치기로 시작한 세계 지도 여행〉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