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뷔르츠부르크 대학교(Universitat Wurzburg)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베를린 HIIG(Alexander von Humboldt Institute for Internet and Society)에서 연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혁신은 어떻게 일어나는가’에 대해 무엇보다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카리타스학 및 가톨릭 사회복지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바른번역 소속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독일의 양서를 번역 및 소개하고 있다. 역서로는 《지혜를 읽는 시간》, 《아이디어가 없는 나에게》, 《만들어진 제국, 로마》,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