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직장 생활을 하고 44세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하였다. 지금은 글쓰기와 주식 투자를 취미로 하고 있으며 본업은 행복한 백수이다. 지난 3년간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주식 시장을 지켜보았고 이곳에서 온갖 악행들이 난무하는 것을 목도하였다. 그 경험을 토대로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이 적폐로 얼룩져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틈틈이 하고 있다. 자본주의 체제가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 없이는 유지되기 힘들다고 믿기 때문이다. 저서로 『우리말 짝사랑하기』, 『주식은 장기 투자가 정답이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