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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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상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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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의료관리·보건의료정책·복지국가 등을 강의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예방의학 전공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 전공으로 보건학석사 학위와 예방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의과대학 졸업 후 30년 동안 보건의료·복지 확대와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을 꿈꾸며 시민사회운동을 해온 복지국가 전문가이자 운동가이다.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집권여당의 보건의료정책 전문위원을 역임하며 국민건강보험 창설과 의약분업 제도화 과정에 참여했다. 노무현 정부 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원장으로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암부터 무상의료’ 정책의 실현에 기여했다. 2007년부터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창립에 참여해 13년 동안 공동대표를 맡았고, 2021년부터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상임공동운영위원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대타협위원회 공론화위원장을 역임했다. 정책 전문성을 대중적 복지국가 운동으로 연결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대중 강연, 방송 출연, 칼럼 기고, 유튜브 진행 등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이상이의 복지국가 강의』 『복지국가는 삶이다』 『복지국가가 내게 좋은 19가지』 『복지국가의 길을 열다』 『역동적 복지국가의 논리와 전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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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문성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문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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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은 대표적인 지성파 배우다. 국내 배우 중에서 가장 지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연기파 배우이기도 하다. 표독한 범죄자에서 건달, 막노동꾼에 이르기까지 어떤 역할이든 리얼하게 소화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에서의 노동운동가, <초록물고기>에서의 냉철한 보스, <오! 수정>에서의 어설픈 PD에 이르기까지, 매번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냄으로써 작품이나 캐릭터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공인된 연기파 배우이다. 그래도 그를 전국적인 유명 인사로 만들어 준 것은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이다. 1992년에서 1994년까지, 1997년에서 2002년까지 모두 7년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명사가 됐다. 그는 2002년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든 노사모의 주역이자 친DJ이기도 하다.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재판 때 공판정에 녹음기나 필기도구를 못 가져가게 하자 김 전 대통령의 진술을 외워 나와선 밤새 기록해 유인물을 뿌린 적이 있다. 그는 “당시엔 내가 한 줄만 더 기억해 내면 그분을 살릴지도 모르는데!” 하는 생각에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고 한다. 민주화운동가, 통일운동가인 문익환 목사가 그의 아버지, 현재 미국에 있는 문동환 목사가 작은아버지다.




[필모그래피]

꼴찌부터 1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1990)|주연배우
그들도 우리처럼(1990)|주연배우
경마장 가는 길(1991)|주연배우
그 섬에 가고 싶다(1993)|주연배우
101번째 프로포즈 (1993)(1993)|주연배우
세상 밖으로(1994)|주연배우
너에게 나를 보낸다(1994)|주연배우
비상구가 없다(1995)|주연배우
네온속으로 노을지다(1995)|주연배우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1995)|주연배우
꽃잎(1996)|주연배우
죽이는 이야기(1997)|주연배우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1998)|주연배우
오! 수정(2000)|주연배우
질투는 나의 힘(2002)|한윤식
오로라공주(2005)|오성호
한반도(2005)|국무총리 권용환
한반도(디지털상영)(2005)|주연배우
오로라공주+10분단편(2005)|주연배우
수(2006)|구양원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2006)|환
실종(2008)|판곤
시선1318(2008)|주연배우
작은 연못(2009)|주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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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동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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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東泳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대통합민주신당의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였고, 전 통일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당 대표를 역임하였다. 정계로 나오기 전에는 기자, 앵커 등으로 언론계에서 활동했다. 공교롭게 휴전협정일에 태어났다. 역사학도였던 대학생 시절, 박정희 독재에 항거하다 유치장·구치소에 갇히고 보안사 지하실에서 짓밟히며 ‘인간의 존엄성’을 뼛속에 새겼다고 한다. 가난했던 청년시절, 평화시장에서 옷 장사하며 생계를 이었으며 기자시절에는 미국에서 특파원하고 영국에서 공부하며 세계를 읽는 눈과 글로벌 마인드를 키웠다.

제15대 총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주시 덕진구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통일부 장관으로 재직하다가 2006년 초 열린우리당 당 의장에 취임하여 지방선거를 지휘하였다. 이후 16대 대통령인 노무현의 정책 기조에 반대하는 의사를 분명히 하여 당내 경선에서 승리,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패하여 낙선하고 제18대 총선에서는 서울 동작구 을에서 출마하였으나 정몽준에게 패하여 낙선하였다. 2009년 4월 29일 재선거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민주당의 반대에 굴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됐었다가 2010년 2월 10일 민주당의 복당했다.

2010년 현재 정동영은 트위터에 빠져있다. @coreacdy는 정동영의원의 트위터 아이디다. 아이폰으로 국회를 트위터 생중계하고, 트윗 6,300여건, 12,000여명의 팔로워와 팔로윙 수가 말해주듯 소통에 대한 그의 열정은 각별하다. 이 책에서 만나는 @coreacdy는 소통주의자다. 그가 소통의 혁명 한복판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치적 지지 여부를 뒤로 밀쳐두게 한다. 일상과 함께 어울리는 정치인으로 인간적인 대화의 파트너로 먼저 다가온다. 중독처럼 그가 실시간 소통을 통해 배우고 나날이 진화하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수평적 열린사회를 열어가는 새로운 채널, 트위터와 함께 그가 새로운 정치적 실험에 나선 듯하다. 지금 저자는 트위터에 흠뻑 빠져 있다.

저서로는 『개나리 아저씨』 『중산층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개성역에서 파리행 기차표를』 『트위터는 막걸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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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세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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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世均
별이 쏟아지는 산골에서 태어나 검정고시로 중학교 과정을 마친 후 한걸음씩 전진하는 인생을 살아온 민주주의자. 1950년 전북 진안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다니면서 총학생회장까지 맡았다. 졸업 후 종합무역상사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페퍼다인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15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후 1998년 중앙일보 의정 활동 평가에서 전체 299명 국회의원 중 1등을 차지하였고, '가장 신사적인 의원'엥게 주는 '백봉 신사상'도 총 6차례나 수상하였다. 2006년 2월 산업자원부 장관에 취임한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성공적인 자원외교 활동을 벌였으며, '질 좋은 성장;이라는 화두를 던져 공감을 얻어냈다.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민주당 대표를 역임하였다. 6선 국회의원으로 국회의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제46대 국무총리로 코로나19와 맞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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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윤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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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는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사회학 교수이다. 고려대학교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 국회도서관장, 베를린자유대학(FUB) 초빙교수와 컬럼비아대학, 홍콩중문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의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사회학과 사회과학이 평범한 시민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고 믿으며, 전문적 학문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동아일보] 등 다양한 언론에 기고하거나 인터뷰를 했다. 교육부 ‘대규모 온라인 공개강좌(K-MOOC)’, 네이버 ‘열린 연단’,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KNN ‘최강 1교시’ 방송 프로그램에서 강연했으며, KBS ‘심야토론’과 MBC ‘백분토론’, EBS, KBS1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교육부 대규모 온라인 공개강좌 최우수강의상, 블루리본상과 고려대학교 우수강의상, 석탑강의상을 받았으며, 2022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980년대 이후 세계의 정치와 학문을 지배한 자유시장 만능주의를 비판하고 사회경제적 민주화와 복지국가의 강화를 주장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의 발전국가와 재벌』, 『빈곤: 어떻게 싸울 것인가』(공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복지국가의 변화와 빈곤정책』(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불평등이 문제다』(문화부 세종도서), 『정치사회학』 등을 출간했다. 편집한 책으로 『한국 복지국가의 전망』(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와 『사회복지의 전환』(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한국의 불평등: 현황, 이론, 대안』 등이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정치사회학, 복지국가, 불평등, 민주주의, 사회정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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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권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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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永吉
민주노총 초대 위원장(1995 ~ 97년)을 역임했다. 1997년 국민승리 21, 2002년 민주노동당 후보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2000년부터 민주노동당 대표로 활동했으며, 2004년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04년 국회 남북관계발전 특별위원회 위원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이 됐고. 2005년에는 한-중 의원 친선협회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6년 민주노동당 의원단 대표를 지내기도했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실천하는 의원모임에 참여하여 대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노무현 정부의 한미 FTA 추진을 적극 반대하여, 한-미 FTA를 연구하는 의원모임에도 참여하여 공동대표가 되었고, 한미 FTA 졸속타결 반대 운동에도 동참하였다. 또한 한미 FTA 비상시국회의 공동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2004년부터 2008년, 2009년 세 차례에 걸쳐 시민단체의 국정감사 참관때, 국정감사 NGO 모니터링단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주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18대 국회에서 그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이 되었고, 2010년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이 되었으며 그해, 민주노동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또한 북한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 국회 호민관클럽 공동대표 등에 선임되기도 했다.

2012년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의 예비 후보로 입후보하기 위해 김두관이 경상남도지사직을 사퇴하자, 권영길은 경상남도지사 보궐선거에 입후보하였다. 이어 민주통합당 측에서 후보자를 내지 않고, 야권 후보단일화를 함에 따라 권영길은 범 야권 경상남도지사 후보가 되었으나 12월 19일의 선거에서 2위로 홍준표에게 밀려 패하였다.

이석기 의원 사건으로 진보 진영이 뒤숭숭할 무렵이었던 2013년 9월 10일, 그는 정계 은퇴를 전격 선언하였다. 그는 "지금 진보 정당은 사실상의 사망 선고를 받은 것과 다름없다"라고 언급하였으며, 다시는 정당 정치에 들어서지 않고 시민운동에 종사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9월 10일 사단법인 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 창립 후 이사장 재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