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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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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ardo Galeano
세계적인 진보 논객이자 작가인 에두아르도 갈레아노는 1940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미 14세에 사회주의 성향의 일간지『엘 솔El sol』에 풍자만화를 발표하기 시작한다. 21세(1960)에 라틴아메리카의 대표적인 주간지 「마르차Marcha」의 편집장이 되어 1964년까지 재직한다. 이후 2년간 일간지「에뽀까poca」에 논설을 썼으며, 1971년에 대표작『수탈된 대지』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서구의 500년에 걸친 라틴아메리카 수탈을 비판한 저작이다. 1973년, 쿠데타정권에 의해 마르크스주의자라는 혐의로 체포되었다. 위기를 느낀 그는 아르헨티나로 망명하여 라틴아메리카의 문학·예술을 다룬 대중문화잡지「끄리시스Crisis」를 창간했다. 1976년, 아르헨티나에 군부쿠데타가 일어나자 에스파냐로 망명하여, 아메리카 초기부터 1980년대까지를 살았던 다양한 역사 인물들(장군, 예술가, 혁명가, 노동자, 정복자, 피정복자)을 다룬 3부작『불의 기억』을 썼다. 1984년, 해금되어 고향 몬테비데오로 돌아온 갈레아노는 라틴아메리카 정치·경제·사회의 제반 문제에 천착하면서 왕성한 집필활동을 해왔다.
2008년에는 감춰진 세계사 600여 편을 모은『갈레아노, 거울 너머의 역사Espejos. Una historia casi universal』를 출간하여 세계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열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강자만이 진리가 되고 선이 되는 세계사에 냉혹한 비판의 칼날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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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현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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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콤플루텐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로 있다. 『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낮은 인문학』(공저) 등을 썼고, 루벤 다리오 시선집 『봄에 부르는 가을 노래』, 파블로 네루다 시집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세사르 바예호 시집 『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 로베르토 볼라뇨 시집 『낭만적인 개들』, 마리오 베네데띠 소설 『휴전』,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레타마르의 『칼리반』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김수영 시선집 『Arranca esa foto y usala para limpiarte el culo』, 김영하 소설 『Tengo derecho a destruirme』, 한국 현대문학선 『Por fin ha comenzado el fin』(공역)을 각각 멕시코, 스페인, 콜롬비아에서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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