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촌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푹 빠져드는 아이들을 보면서 감동과 보람을 느끼며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싶다. 세계를 여행하며 책을 쓰는 것이 꿈이다. 지은 책으로는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우리나라의 상징, 태극기』,『우리나라의 기념일』등이 있다.
서울북가좌초등학교에서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역사, 문화와 관련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책을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연표를 알면 역사가 쉽다-우리 역사』 『연표를 알면 역사가 쉽다-세계 역사』 『문화를 알면 사회가 보인다』 『눈으로 보는 우리나라』 등이 있다.
대학에서 아동복지를 전공하고 아이들 그림에 관심을 가지면서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게 되었다. 하루하루 일상을 담담히 기록하고, 작은 것을 유심히 보고 느끼는 것에서 그림의 소재를 찾고 있다. 그동안 작업한 책으로는 『연암 박지원의 생각 수업』 『역사일기 쓰기』 『서울 교과서, 한강』 『 수지 아줌마 오줌 싸다』 『 김홍도 갤러리』 등이 있다. 또한 독립 출판물『ma peach』 『숨_결 엽서북』 등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