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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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안데슈 루슬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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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 Roslund
1961년 출생. 스웨덴 국영방송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10년간 보도기자 및 프로듀서로 활약, 기자상을 받았다. 교도소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 버리에 헬스트럼을 만나 교도소 제도의 문제점과 범죄자 갱생에 대한 논의를 나누다 구상한 『비스트』로 데뷔, 이 작품으로 2005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 상을 받았다. 스티그 라르손과 헤닝 만켈이 팀을 이룬 듯, 날카로운 지성과 모럴로 차원이 다른 소설을 집필하여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할리우드에 영화 판권이 팔린 ‘그렌스 형사 시리즈’의 대표작 『쓰리 세컨즈』로 유럽을 넘어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로 인정받았다. 새로운 파트너 스테판 툰베리와 합을 맞춘 ‘브론크스 형사 시리즈’ 『더 파더』는 출간 전부터 할리우드 영화화가 결정되었고,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 선정 ‘인터내셔널 대거 상’과 스웨덴추리작가협회 선정 ‘최고의 범죄소설’ 부문에 각각 후보로 올랐다. 현재 작가 및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저 : 버리에 헬스트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버리에 헬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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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ge Hellstrom
1957년 출생. 과거 전과자였던 그는 어두운 삶을 청산하고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젊은 출소자들을 돕기 위해 사회운동을 시작하였다. 범죄자의 교화와 재범 방지, 그리고 그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비영리단체 KRIS(Kriminellas Revansch I Samh?llet)를 설립하였다. KRIS를 취재하러 온 루슬룬드와 의기투합하여 집필한 《비스트》가 큰 성공을 거두며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소설에 묘사된 범죄자의 심리와 교도소 생활, 범죄를 다루는 사법당국의 실태에 대한 놀라운 리얼리티는 헬스트럼이기에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의 저서로는 《리뎀션》(공저)등이 있다.

역 : 이승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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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유럽 각국의 다양한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나토 카리시의 『속삭이는 자』,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 『영혼의 심판』, 『안개 속 소녀』, 루슬룬드, 헬스트럼 콤비의 『비스트』,『쓰리 세컨즈』, 『리뎀션』, 프랑크 틸리에의 『죽은 자들의 방』, 카린 지에벨의 『그림자』, 『너는 모른다』, 『마리오네트의 고백』, 『빅 마운틴 스캔들』, 『게임 마스터』, 『유의미한 살인』, 올리비에 부르도의 『미스터 보쟁글스』, 바티스트 보리유의 『죽고 싶은 의사, 거짓말쟁이 할머니』, 『불새 여인이 죽기 전에 죽도록 웃겨줄 생각이야』, 디온 메이어의 『프로테우스』, 미카엘 베르스트란드의 『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에느 리일의 『송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