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서울 외고, 서울 교대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서울 초등 임용고시에 두 번 합격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서울시에서 수여하는 영어 교육 활성화 표창장을 받았고, 북경의 한국국제학교에 영어 교사로 초빙되어 근무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때 처음 영어를 접하고, 20년 넘게 영어를 좋은 친구이자 선생님이자 경쟁자로 삼아 살고 있다. 자신이 어릴 때 느꼈던 영어의 재미를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해 주고 싶어 끊임없이 연구하는 중이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아들의 나이에 맞는 영어 육아를 실천 중이다. 오늘도 ‘고비용 저효율 영어 교육을 저비용 고효율로!’를 사명으로 여기며 교단에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