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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레이프 에스페르 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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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f Esper Andersen
20대에 병으로 교단을 떠난 뒤 외딴 시골에서 투병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썼다. 병이 깊어진 뒤에도 글을 받아써 준 부인의 도움으로 집필을 계속했다. 1979년 서른아홉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8년 남짓한 기간 동안 『마녀 사냥』(1973), 『이방인』(1975), 『일하고 싶은 왕자의 모험』(1978) 등 서른 권 가까운 책을 발표했다. 안데르센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쯤은 자문해야 할 의식의 생장점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써 왔다. 마녀사냥으로 어머니를 잃은 소년의 눈을 통해 집단 광기를 화두로 제시했던 『마녀 사냥』을 비롯하여, 이 책『불에 탄 나무토막 같구나 아스케』역시 힘이나 규율, 개인의 양심에 묻지 않는 삶의 형식들에 의문을 제기하며, 어린이들이 진정한 자유를 꿈꾸는 삶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마녀 사냥』으로 덴마크 교사 연맹 청소년 문학상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명예상을, 『이방인』으로 덴마크 문화부 어린이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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