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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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도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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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회장, 종신 회장이다. 원래 회장은 순번제였지만 남다른 인간미와 어떤 비난도 모두 웃음으로 무력화시키는 특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의 순번에서 회장이 멈추었다. 공주 무성산 해발 240미터 산자락에 집을 짓고 고독을 즐긴다. 집 앞 비탈을 논으로 바꿔서 쌀을 자급자족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부여고등학교.

저 : 김종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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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타돌, 그의 별명이다. 우리 중에서 키가 제일 작지만 몸과 마음이 가장 단단하다. 유일한 수도권 사람으로 우리 촌것들을 계도하곤 한다. 쿠바에서는 몸소 쿠바 의료체계를 경험하여 그 우수성이 소문만이 아님을 입증하였다. 학구파로서 답사기에 등장하는 머리 아픈 얘기는 대부분 그의 것이다. 이천고등학교.

저 : 남필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남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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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신라시대에 태어났다면 장보고를 울렸을 것이다. 지리는 물론 천문·동식물·생활법률·농사·심리 등등 포털이 울고 갈 정도의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그의 수업 시간에는 절대로 졸 수가 없다. 진로진학으로 전과한 이후로는 4H 활동에 푹 빠져서 농사 천재 반열에 올라섰다. 텃밭 머루포도 한 그루에서 천 송이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대천여자고등학교.

저 : 양화목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양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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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에서 유일한 교감이다. 학창 시절부터 가장 학점이 좋은 모범생이었지만 할 말은 반드시 하는 다혈질이다. 보수적인 냄새만 풍겨도 관리자의 보수성으로 의심을 받는 외로운 위치로 그때마다 급진파 회장과 충돌하여 조직의 태풍의 눈이 되곤 한다. 행동파여서 셀카봉을 높이 들고 가장 적극적으로 쿠바 답사를 즐겼다.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저 : 오병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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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 총무로 천방지축 술꾼들을 제어하면서 어려운 살림을 하고 있다. 꼼꼼한 살림 덕분에 쿠바까지 갈 수 있었다. 유일한 사립학교 소속이며 수석교사로 방학을 연수로 채우는 연수광이다. 성선설을 증명하는 성품으로 항상 우리를 격려하기 때문에 그의 말이라면 우린 섶을 지고 장작불에 뛰어들기도 한다. 예산고등학교.

저 : 이해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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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세계 각국을 누비고 다녀서 많은 사람들을 부럽게 한다. 수많은 해외여행을 통하여 외모까지도 서양인처럼 변했다고들 한다.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나라를 비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정년까지 아름다운 담임을 하는 것이 목표인 ‘천상 선생’이다. 천안월봉고등학교.

저 : 임병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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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를 가르치다가 지리를 사랑하게 된 ‘지리 바보’다. 30여 년을 가르치고 배우다가 갖게 된 ‘지리학의 눈’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고 해석하고자 하는 직업병을 갖고 있다. 답사와 서툰 글쓰기를 즐긴다. 천안쌍용고등학교 교사이다. 저서로는 『지역정체성과 제도화(2010)』, 『쿠바, 팔불출 지리쌤들의 눈으로 보기(공저,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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