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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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크리스티 골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크리스티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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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e Golden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티 골든은 SF, 판타지, 호러 장르에 걸쳐 서른다섯 권의 장편 소설과 단편 소설들로 여러 차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열 권이 넘는 「스타 트렉」 소설들과 창작 판타지 소설들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열렬한 게이머이기도 한 그녀는 두 편의 만화 스토리를 비롯해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소설(『Lord of the Clans』, 『Rise of the Horde』,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을 썼으며, 다른 작품들도 준비 중에 있다. 「스타크래프트 다크 템플러 3부작」인 『Firstborn』, 『Shadow Hunters』, 『Twilight』를, 「스타크래프트2」의 짐 레이너와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예상 밖의 우정을 그린 『Devil's Due』를 쓰기도 했다. 또한 현재 애런 올스턴과 트로이 데닝과 함께 「스타워즈」의 주요 시리즈 '제다이의 운명' 아홉 권 중에서 세 권을 집필하고 있다. 그 중 『Omen』과 『Allies』는 현재 출간되어 있다. 크리스티 골든은 현재 콜로라도에 살고 있으며, www.christiegolden.com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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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zzard Entertainment
1994년 설립된 이후, 많은 대중에게 높은 평가와 사랑을 받는 게임 개발사로 도약했다. [스타크래프트]부터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까지 누구나 들어봤을 명작들을 만들었다. 최근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게임 속 세상을 영화, 소설, 코믹스 분야까지 확장시키고 있다.

역 : 김지현 (아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지현 (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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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소설가이자 영미문학 번역가. 단편소설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단편 「로드킬」로 SF어워드를, 중편소설 「라비」로 2020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밀’로서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으로 단편소설을 다수 발표했다.

공동 작품집 『22세기 사어 수집가』,에 단편 「언어의 화석」을, 『여성작가 SF 단편모음집』,에 「로드킬」을,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2』,에 「방문자」를 발표했다. 옮긴 책으로는 『복수해 기억해』, 『흉가』, 『레딩 감옥의 노래』, 『캐서린 앤 포터』,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게스트』, 『캐릭터 공작소』, 『신더』, 『오늘 너무 슬픔』 등이 있다. 단편소설을 모아 소설집 『로드킬』을 냈다.

환상적인 이야기, 상상 속의 음식, 상상력을 자극하는 단어들을 좋아한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본 적 없는 풍경을 생생히 옮기는 번역자로서, 이야기의 집을 짓는 작가로서 어린 시절 책 속으로 떠나던 모험의 ‘유산’을 종종 느낀다. 그 매혹적인 탐험, 상상 속의 음식들, 원어와 번역어 사이에서 빚어지는 달콤한 오해를 나누고 싶어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