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골즈워디는 호주 애들레이드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현재 멜버른 대학의 교수이며 피아노 솔로이자 실내악단인 세라핌 트리오의 일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먼슬리」, 「에이지」, 「애들레이드 리뷰」 ,「베스트 오스트렐리안 에세이즈」 에 글을 기고해왔으며 부친인 피터 골즈워디가 쓴 소설 「마에스트로」의 각본 작업에 참여하는 등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 철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창의성의 즐거움』 『완벽의 추구』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베이비 위스퍼』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