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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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돈 윈슬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돈 윈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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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Winslow
1953년에 뉴욕에서 태어나 로드 아일랜드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자랐다. 네브라스카 대학에서 아프리카 역사를 전공한 그는 졸업 후에 영화관 관리자로 일하기도 했고 뉴욕의 뒷골목과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사설 탐정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작가로서 필요한 영감을 얻는 데 크게 영향을 주었다. 이밖에도 사파리 가이드,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던 그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 전쟁 역사를 공부하며 중국과 케냐 등지를 여행했는데, 이때 자신의 첫 소설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을 썼다. 이후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 그는 다섯 편의 연작 추리 소설인 닐 캐리 시리즈를 통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 시리즈의 첫 작품인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은 에드거 상과 셰이머스 상 후보에 올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그는 범죄 및 미스터리 장단편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를 꾸준히 발표했으며, 『개의 힘(The Power of the Dog)』 『세비지(Savages)』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반응을 얻으면서 미스터리 작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역 : 전행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전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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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초반까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케이블 TV 디스커버리 채널과 디즈니 채널, 그 외 요리 채널 및 여행전문 채널 등에서 240여 편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그 후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는 출판전문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와인의 세계』, 『이웃집 소녀』, 『템플기사단의 검』, 『살인을 부르는 수학공식』, 『무조건 행복할 것』,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3~7세 아이를 위한 사회성 발달 보고서』, 『허풍선이의 죽음』, 『마지막 별』, 『아도니스의 죽음』, 『미라클라이프』, 『예쁜 여자들』, 『전쟁마술사』 등이 있다.

『개의 마음을 읽는 법』 책을 번역한 전행선, 구세희, 고빛샘, 김경희, 전혜상은 ‘꿰어서 보배’ 소속 번역가들이다. ‘꿰어서 보배’는 소설, 인문, 경영, 심리, 교육 등 각 분야의 실력파 번역가들이 독자들에게 빈틈없고 유려한 번역을 선보이고자 뜻을 모아 만든 팀으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우리 속담에 착안해 이름을 지었다. 옮긴 책으로는 『창조의 순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