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 조이너는 교회가 다음 세대의 영적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극대화시키는 데 유용한 자료와 훈련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리싱크 그룹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리싱크 그룹은 유아, 어린이, 가정, 청소년 사역을 하는 리더들에게 혁신적인 자료와 훈련을 제공한다. 그들은 미국 전역과 다른 여덟 개국에 동역자들이 있다. 리싱크 그룹은 그 외에도 담임 목사, 교회 리더, 자원봉사 사역자들을 위해서 전국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오렌지 컨퍼런스와 오렌지 투어를 기획하고 후원하고 있다.

레지는 앤디 스탠리와 함께 조지아 주 알파레타에 있는 노스포인트 교회의 창립 목사 가운데 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 교회에서 11년 동안 가정 사역 책임자로 일하면서 그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기혼자들을 위한 사역을 기획했다. 노스포인트에서 사역하던 시기에 레지는 일주일에 한 번 아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는 '키즈 스터프'를 만들었고, 교회가 어린이, 가족, 청소년들에게 적합하고 효과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격려하고 준비시켜주는 국제 컨퍼런스 '그로우업'도 창설했다. 레지는 레인 존스와 앤디 스탠리와 함께 『성공하는 사역자의 7가지 습관』을 저술했다. 그와 그의 아내 데비는 조지아 주 커밍에 살고 있으며, 슬하에 장성한 네 자녀, 레지 폴, 해나, 세라, 레베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