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角完爾
1947년 교토 태생으로, 교토대학 재학 중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학 졸업 후 한동안 공무원으로 일하다 변호사가 되었다. 이후 하버드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 로스쿨을 거쳐 하버드대학 법학부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 뒤 월스트리트의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다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하며 글로벌기업들의 M&A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2007년에 유대교로 개종하고 유대의 철학사상을 일본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스웨덴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는 『마지막 격돌』, 『미국의 슈퍼엘리트 교육』, 『일본인들이 모르는 유대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