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단순해요. 우리 머릿속이 복잡할 뿐이지.”
각종 SNS에서 ‘까까성’이란 별칭으로 인생과 사회, 유머, 연애 등을 기발하고 재치 있는 그림과 유머러스한 카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크리에이터 작가. 현직은 펀드매니저이자 금융그룹 차장.
프로 테니스 선수가 첫 번째 꿈이었으나 부상으로 중학교 때 그 꿈을 접고, IMF 금융위기 시절 은행에 입사하면서 두 번째 꿈인 카피라이터마저 접게 된다.
아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부인도 사업으로 바빠 퇴근 후 홀로 남게 된 저자는, 외로움에 사무쳐 무작정 꿈을 좇기로 결심하고 그 꿈들이 쌓인 작은 결과물이 이 책이다.
지은 책으로는 스토리픽쳐북『넌 너의 춤을 추면 돼』와 골프레슨가이드북 『필드에서 살아남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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