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동안 하루 담배 80개비를 피우는 흡연자였던 그는 수많은 실패 끝에 자신만의 ‘손쉬운 금연 방법’을 개발해 금연에 성공했다. 그 후 회계사 일을 그만두고 ‘금연전도사’로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등을 운영했다. 『STOP! SMOKING』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강연과 집필 등으로 금연의 상징이 된 그는 그 후 여성을 위한 금연서, 아이를 위한 금여서는 물론 체중 조절과 알코올 등 중독과 금단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Allen Carr’s Easyway 시리즈를 발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작가, 번역가,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마음에 닿기를》 《일상 통찰》이 있고, 역서로 《순간을 소유하라》 《스탑 스모킹 플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인구 문제, 숫자일까, 인권일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기후 변화, 자연을 상품으로 대하면?》이 있습니다.
3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평균 10개피 정도 피우는 라이트 스모커였다. 2-3차례 금연을 한 적도 있으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이유로 그 때마다 다시 피우게 되었다. 거의 죽음 직전에까지 이르렀던 병(1990년대)에서 회복하고 난 후에도 담배를 다시 피우는 스스로를 보고 세뇌의 무서움 힘을 느꼈다. 결국 이 책을 통해 금연에 완전히 성공했으며, 금연 테라피스트로서 국내 대기업 사원들을 대상으로 금연을 지도하기도 했다. 현재 NLP 마스터 프랙티셔너이자 트레이너이기도 한 그는 개인 카운슬링과 기업경영자 개인심리 코칭 및 기업체 사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전자를 전공하였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거쳐 현재 MA ACTI(Member of Association of Allen Carr Therapists International)와 Allen Carr’s Easyway 한국 대표, 알렌카 금연 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하루 평균 3갑을 피우던 구제불능의 골초였지만 2006년 4월 런던에서 알렌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기적적으로 비흡연자가 되었다. 이후, 런던 본사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Allen Carr’s Easyway 를 2014년 한국에 처음 도입했다. 5시간의 강의로 금연 실패 시 100% 환불을 보증하는 것이 특징인 알렌카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흡연자를 행복한 비흡연자로 바꾸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