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태어나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예술석사학위를 받았다. 크노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미국 작가연대인 펜 아메리칸 센터에서 문학상 담당자로 일했다. 데뷔작 『밈: 언어가 사라진 세상(원제 :Word Exchange)』이 커커스에서 2014년 최고의 소설로 선정되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심리 스릴러를 집필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바람의 잔해를 줍다』,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에고로부터의 자유』, 『웰컴 투 지구별』, 『뱃놀이 하는 사람들의 점심』, 『다 빈치와 최후의 만찬』, 『떠나기 전 마지막 입맞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