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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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파울 클루크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파울 클루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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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연구로 저명한 독문학자다. 1930년대 이후 튀빙겐대학에서 정교수로 재직했으며, 독일 낭만주의와 괴테 시대 연구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계간 독일 문학(Deutschen Vierteljahrs- schrift fur Literaturwissenschaft)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이 민족적(national)이었을 뿐, 국가사회주의(Nationalsozialismus)와는 거리를 두었음을 분명히 했다. 초판을 출간할 때가 1941년이었으니 그런 오해를 받을 만했으리라. 이 책에는 실제로 나치가 자기들의 강령으로 삼을 만한 것들이 너무 많다.
저서로는 『18세기 문학과 독일 낭만주의의 사랑관』, 『개인과 사회. 독일 낭만주의의 국가관 연구』, 『독일적 운동에서의 민족의식과 국민 의식』, 『19세기와 20세기의 문화에서의 중기 낭만주의의 계속적 영향』 등이 있다.

역 : 이용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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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금촌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독일어를 전공했으며 석사 논문으로 「노발리스의 푸른 꽃에 나타난 환상과 현실」을 썼다. 독일어 학습서 DAD 1∼3을 출판했다. 안양 평촌의 백영고등학교에서 독어와 영어를 가르쳤다. 재직 중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영어)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전문가 과정(소설)을 수료했다. 2014년 심훈문학상·계간‘아시아’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아시아] 통권 36호에 중편소설 「붕어찜 레시피」가 심훈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신화와 문학 등의 분야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번역서로 『독일 낭만주의 이념』『독일의 질풍노도』가 있으며 『아이누 신요집』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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