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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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줄리앙 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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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n Aranda
198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해안 지방인 랑드에서 성장기를 보내는 동안 대서양을 바라보며 꿈을 키워왔다.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카나리아 제도를 여행한 그는 스무 살이 되어 처음 여행기를 쓰기 시작했으며, 그때부터 단편과 자전적 이야기를 꾸준히 써왔다.
그의 첫 장편소설 『달빛 미소(Le Sourire du clair de Lune)』는 출판사를 통하지 않고 아마존의 자회사 ‘킨들 다이렉트 퍼블리싱(KDP)’을 통해 전자책으로 발간됐다. 개인이 직접 출판하는 방식으로 온라인에 작품을 선보인 것이다. 독자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다. 마침내 아마존이 설립한 출판사(아마존 퍼블리싱)와 정식 계약하고 프랑스에서 먼저 종이책으로도 출간됐는데, 당시 프랑스에서 KDP로 작품을 발표한 작가 중 아마존 퍼블리싱과 정식 계약한 작가는 단 두 명이었다. 뿐만 아니라 두 번째 책 『구름의 단순함(La Simplicite des nuages)』도 채택되었는데, 이는 줄리앙 아란다의 작품이 대중성과 함께 문학성 또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달빛 미소』가 출간되고 나서 프랑스의 권위 있는 문학비평지 [리브르 엡도(Livres Hebdo)]는 주목해야 할 신인작가로 줄리앙 아란다를 소개했다.
이후 『달빛 미소』는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아마존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프랑스 배우 마티유 다안이 낭독한 오디오북으로도 만들어졌다. 현재 저자는 2018년에 출간될 세 번째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역 : 이재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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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우리에게 생소했던 프랑스 소설의 세계를 소개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많은 작품들을 번역했으며, 지금은 프랑스에 머물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의 용도』 『부엔 까미노』 『어느 하녀의 일기』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꾸뻬 씨의 시간 여행』 『꾸뻬 씨의 사랑 여행』 『마르셀의 여름 1, 2』 『사막의 정원사 무싸』 『카트린 드 메디치』 『장미와 에델바이스』 『이중설계』 『시티 오브 조이』 『조르주 바타유의 눈 이야기』 『레이스 뜨는 여자』 『정원으로 가는 길』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 『사회계약론』 『법의 정신』 『군중심리』 『사회계약론』 『패자의 기억』 『최후의 성 말빌』 『세월의 거품』 『밤의 노예』 『지구는 우리의 조국』 『마법의 백과사전』 『말빌』 『신혼여행』 『어느 나무의 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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