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처음 그를 알릴 수 있었던 작품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빌리버>였다. 이 작품이 2001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고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고 2002년 IPF 스프릿의 남우 주연상 후보로 오르면서 그는 영화계 전반에서 주목 받는 연기자로 성장했다. 이후에도 그는 비슷비슷한 캐릭터로 쉽게 스타가 되기 보다는 복잡한 캐릭터를 선호함으로써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기를 희망했다. <슬로터 롤>로 2002년 선댄스 영화제,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어브 리랜드>로 2003년 선댄스 영화제, 심리 스릴러 <머더 바이 넘버>로 한결 같은 찬사를 이끌어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스테이>에서 이완 맥그리거와 나오미 와츠의 상대역으로 열연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흥분시킬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머더 바이 넘버(2002)|주연배우
노트북(2004)|노아 캘런
스테이(2005)|핸리 래썸
하프 넬슨(2006)|주연배우
프렉쳐(2007)|주연배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디지털 상영)(2007)|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