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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하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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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와 미루의 집사인 하미 작가는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하루 종일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사람과 교감하는 시간보다 고양이와 교감하는 시간이 더 많다. 사람에게 받는 상처와 스트레스도 고양이와 함께 하는 동안에 치유가 된다고 말한다. "제가 부족하고 못난 사람이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요. 상처를 받으며 굳이 사람을 만나야 할 이유가 있나요?"라고 작가는 말한다. 고양이가 주는 사랑과 치유의 에너지를 온전히 즐기며 살고 있는 작가는 현재의 삶이 행복하다고 말한다.인간관계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대신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과 자신의 고양이들에게 집중하는 작가의 삶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저서로는 반려동물을 무지개다리 너머로 떠나 보낸 사람들을 위로하는 '네가 떠난 빈자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