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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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게일 포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게일 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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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le Forman
〈네이션〉 〈엘르〉 〈코스모폴리탄〉 〈뉴욕 타임스〉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써온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 잡지 〈세븐틴〉에 시에라리온의 소년병부터 미국 농장의 십대 이주 노동자까지 다양한 이슈를 보도하는 동안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갖게 되었다. 출산을 계기로 성장소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반항적인 십대들의 소외를 다룬 『제정신인 소녀들』로 2007년 데뷔한다.

작가는 십여 년 전 친구 가족이 교통사고로 모두 세상을 떠나자 비극과 상실에 대한 물음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삶의 의미와 사랑의 힘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2009년 두번째 소설 『네가 있어준다면』을 발표한다. 이 소설은 출간 후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2009 올해의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2009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현재 영화로도 제작 중이며, 2011년 후속작 『그녀는 어디로』가 출간될 예정이다.

다른 작품으로는 남편과 함께 통가, 카자흐스탄, 탄자니아, 중국 등 전 세계를 여행한 후 펴낸 에세이 『쉽게 다다를 수 없는 곳 ― 줄어드는 세계의 가장자리에서 보낸 일 년』(2002)『너를 다시 만나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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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이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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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최후의 Z』, 『슬레이드 하우스』, 『빛 혹은 그림자』, 『도그 스타』, 『오늘은 다를 거야』, 『어디 갔어, 버나뎃』, 『저스트 원 이어』, 『저스트 원 데이』,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 『사립학교 아이들』, 『열세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것들의 책』, 『658, 우연히』, 『비행공포』,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우린 괜찮아』, 『걸프렌드』, 『탄제린』, 『신이 죽은 뒤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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