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Sam Hun,朴三憲
1971년생.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교수 겸 아시아콘텐츠연구소 소장.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베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근대 일본의 국가 체제를 중심으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이지시대 이후, '메이지'를 둘러싼 역사 인식에 관심이 있다. 저서로는 『근대 일본 형성기의 국가체제』(소명출판, 2012), 『천황 그리고 국민과 신민 사이』(RHK, 2016)가 있고,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휴머니스트, 2012), 『동아시아사 입문』(동북아역사재단, 2021), 『벌거벗은 세계사: 전쟁편』(교보문고, 2022) 등의 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