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금융, 기업에 관심이 많아 경영대학원에서 논문 <재무적 특성을 활용한 회생기업 예측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재무설계 사관학교라 불리는 포도재무설계에서는 금융 전반에 걸친 컨설팅과 고객 자산관리를 했고, 프라이빗 투자연구소에서는 경제와 기업, 투자에 대해 연구했다. 현재는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을 맞이한 요즈음 투자시장이 활성화되고 투자 기회가 늘어났지만 동시에 잘못된 투자로 인해 피해 사례도 늘어났다. 투자와 선택의 갈림길에서 기회를 포착하면서도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안목과 통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앞으로도 경제와 경영, 투자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금융과 투자 관련 책을 집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