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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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이상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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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그림책 작가·번역자.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습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습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습니다. 그림책 전문 작은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를 열었고, 이상희의그림책워크숍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간서치 이덕무 선생의 글을 좋아했습니다. 그가 스스로에 대해 쓴 책들과 그에 관한 책들을 두루 읽으면서, 책 읽는 시간이 빚어내는 인간의 순정한 아름다움과 품격을 전 세대 독자 대상의 그림책으로 좀 더 널리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림책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해님맞이』, 『한 나무가』, 『책을 찾아간 아이』, 『책이 된 선비 이덕무』 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고 이론서 『그림책 쓰기』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을 비롯해 그림책 에세이(공저)를 펴냈으며 『나무들의 밤』, 『곰과 나비』 등 수많은 영미권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글 : 글로리아 휴스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글로리아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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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리언에서 태어나 노스캐롤라이나의 애팔래치아산맥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애팔래치아대학교에서 음악교육을,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아동문학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우리 형 조이는 죽었어요』로 전미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후보에 올랐으며, 이밖에도 많은 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우리 멋진 애리조나 숙모』, 『밸러의 산』, 『그래도 사탕은 안 돼』 등이 있다.

그림 : 바버러 쿠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바버러 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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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화가였던 어머니를 따라 어릴 때부터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스미스칼리지에서 회화를, 뉴욕의 아트스튜던트리그에서 판화를 공부했다. 2000년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백 권 남짓한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달구지를 끌고』와 『챈티클리어와 여우』로 두 번이나 칼데콧 상을 받았다. 또 『미스 럼피우스』로 전미도서상과 뉴욕타임스 올해의 최고 도서상을 받기도 했다. 탁 트이고 밝은 풍경들과 잔잔하고 따뜻한 세부 묘사가 어우러진 우아한 화풍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애팔래치아산맥을 직접 다녀와 산골 마을의 분위기와 생활 모습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재현해 냈다. 작품으로 『신기료 장수 아이들의 멋진 크리스마스』, 『해티와 거친 파도』, 『에밀리』, 『엠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