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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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이나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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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앙드레 말로에 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파리 8대학 철학박사 과정에서 엠마누엘 레비나스에 대한 논문을 준비했습니다. 귀국 후 출판사 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그래픽노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비밀일기』 『자이 자이 자이 자이』 『오리엔탈 피아노』 『최초의 인간』 등 여러 권의 그래픽노블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몇 편의 프랑스 철학책, 그리고 『올망졸망 철학교실』 『유토피아』 『이건 내 나무야』 『조금 많이』 『내 친구 수지』 등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최근에는 창작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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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토니노 베나퀴스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토니노 베나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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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no Benacquista
1961년 파리 외곽에서 선박 공사장 인부인 이탈리아인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책 읽기보다 ‘미드’에 푹 빠진 소년이었던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문학과 영화를 공부하다가 미술 갤러리 경비 등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다. 이 무렵 『침대칸의 착오(La Maldonne des sleepings)』, 『검은 바탕 위 붉은 네모 세 개(Trois carre rouges sur fond noir)』, 『새벽의 물린 상처들(Les Morsures de l’aube)』 등 누아르 색채가 짙은 작품들을 썼다. 1991년 발표한 장편 『낙오자들의 코미디(La Commedia des rate)』로 추리문학 대상 등 세 개의 문학상을 휩쓸며 흥행 작가의 반열에 올랐고, 2001년 영화 「내 입술 위에(Sur mes leres)」(우리나라에는 「내 마음을 읽어 봐」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로 세자르 영화제 시나리오 상을 받았다. 같은 해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두 명의 사십 대 이야기를 그린 『다른 사람(Quelqu’un d’autre)』을 출간해 큰 성공을 거뒀고, 「검은 상자(La Boie noire)」 등 단편 모음집은 2004년 리샤르 베리 감독이 영화화하기도 했다. 특히 자크 페랑데즈의 그림으로 작업한 만화 『과식자(L’Outremangeur)』도 2002년 영화화된 바 있다. 2004년에는 누아르 장르로 돌아와 뉴욕의 마피아 두목 가족이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으로 이주해 살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코믹한 터치로 그린 『말라비타(Malavita)』를 발표했다. 이 책은 2014년 우리나라에서 ‘패밀리’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고 영화로도 제작되어 소개된 바 있다. 만화 분야에서는 다양한 화가들과 작업하여 20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겼으며 2010년 화가 자크 드 루스탈과 공동 작업한 이 책, 『사랑 수업, 17가지 별난 사랑 이야기(Les Amours insolentes: 17 variations sur le couple)』는 그 독창성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림 : 자크 드 루스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자크 드 루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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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de Loustal
1956년 파리 근교에서 태어났다.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잡지 『록 앤 포크(Rock & Folk)』에 그림을 그리면서 거기서 만난 필립 파리뇨의 글과 자신의 그림으로 만화 전문 잡지 『메탈 위를랑(Metal huralnt)』에 작품을 게재했으며 나중에 『바네와 파란 공책(Barney et la note bleue)』, 『뉴욕 마이아미(New York Miami)』, 『사랑의 클리셰(Cliches d’Amour)』, 『모래 심장(Coeurs de sable)』, 『콩고 소년(Kid Congo)』, 『불량배의 피(Le sang des voyous)』 등 단행본을 출간했다. 특히 제롬 샤린(『아다모프 형제(Les freres Adamov)』, 『화이트 소냐(White Sonya)』)이나 장-뤽 코아탈렘(『중국의 아름다운 바다(Jolie mer de Chine)』, 『포르-봉고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Rien de neuf a Fort-Bongo)』 등 소설에 삽화를 그리거나 만화로 작업했다. 2008년에는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로 유명한 데니스 리헤인의 단편소설 「코로나도(Coronado)」를 만화로 제작했고, 2010년에는 토니노 베나퀴스타의 시나리오로 바로 이 책, 『사랑 수업, 17가지 별난 사랑 이야기(Amours insolentes: 17 variations sur le couple)』를 출간했으며 조르주 심농의 추리 소설 시리즈에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아동서를 출간했고, 『더 뉴요커(The New Yorker)』의 표지를 여러 차례 장식했으며, 『보자르(Beaux Arts Magazine)』, 『센소(Senso)』, 『GEO』 등 여러 언론매체에 꾸준히 작품을 게재했고, 영화 포스터, 광고 홍보 관련 그래픽 작업도 선보이고 사진집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지금까지 모두 80여 종의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