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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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권혁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권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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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의 인기 구기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스포츠 기자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1992년 봄방학 기간에 열린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을 밤새 보면서 올림픽 중계의 묘미에 빠져들었고, 그중에서도 특히 대한민국의 메달밭인 쇼트트랙에 매료되었다. 그 후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대한민국 최초의 비인기 종목 서포터즈인 블루 히어로즈(Blue Heroes)를 결성하였고, 1999년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 단체 관람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열린 수많은 국제 대회에 대한민국 빙상 국가대 표팀을 응원하러 다니다가 급기야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까지 다녀왔다. 하지만 단순한 응원만으로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을 통감하고, 2010년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 스포츠 뉴스 사이트 아이스 뉴스(www.icenews.co.kr)를 개설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론 출판사의 편집자이자 만화 스토리 작가, 소설가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그는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원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빙상 국가대표 선수들과 이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 집필하였다.

저 : 엄성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엄성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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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 양띠. 엄 코치는 어려서부터 태권도 선수로 국가대표를 꿈꾸었다. 고등학생 때 오른쪽 발등 골절 후 좌절하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동갑내기 김동성 선수를 보면서 다시 한번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열정을 품게 됐다. 그 후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진학한 후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스포츠의학을 복수 전공하면서 국가대표 의무트레이너의 길을 걸었다. 2005년 태릉선수촌 트레이너로 선발되며 유승민 선수가 있던 탁구 국가대표팀 재활담당 코칭스태프를 거쳐 태권도, 요트, 농구, 럭비선수들의 재활과 트레이닝을 담당했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이후 지금까지 진선유, 이승재, 이정수, 곽윤기, 이호석, 성시백, 박승희, 김민정, 조해리, 공상정, 김보름, 이강석, 박도영 등 쇼트트랙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재활 및 체력 훈련을 담당하였다.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항상 첫 번째로 생각하며 부상예방 스터디와 연구를 시작하여 고려대학교에서 스포츠의학 석사와 박사를 수료한 뒤,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주)포티움 책임연구원으로 선수들의 재활운동 훈련복과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함께 훈련했던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밤낮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던 중 권 작가를 만나서 출판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알지 못했던 선수들과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선수별 특별한 훈련비법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그는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재활훈련과정에서 다시 일어서는 감동의 휴머니즘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책에서 빙상의 전설로 소개될 수 있었던 선수들의 노력과 비법이 독자들에게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