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맹주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맹주성 관심작가 알림신청 큰아들. KAIST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이따금 괜히 힘을 준 글을 써내 가족 편집회의 때마다 핀잔을 듣는다. 학기 중에 과외로 돈을 벌어 방학 때는 이곳저곳을 여행했다. 인도와 히말라야를 여행하던 2012년 겨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미식과 길 찾기를 담당한다.
저 : 맹주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맹주형 관심작가 알림신청 가족 내 유일한 문과생. 홍익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한다. 카메라 하나를 목에 걸고 다니며 여행사진 촬영을 도맡는다. 새벽에 혼자 끄적이는 감성 글귀를 좋아한다. 2017년 2월 입대해 현재는 군 복무 중이다.
저 : 맹완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맹완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국의 직장에서 연구년을 받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가족을 이끌고 간 맹씨 집안의 가장. 새로운 음식보다는 매일 먹던 것을 선호한다. 동네 화실에 다니며 미술을 배운다. 여행할 때는 운전과 라면 예찬을 담당한다.
저 : 이혜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혜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개인 약국을 운영하며 두 아들을 키워 낸 강인한 워킹맘. 영어와 크로아티아어 모두 부족하지만 재래시장, 독일의 한인식품 쇼핑몰 등을 두루 거치며 드넓은 유럽 대륙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법을 터득했다. 여행할 때는 숙소 예약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