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이전

저 : 이수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수명
관심작가 알림신청
1994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2001년 [시와반시]에 「시론」을 발표하면서 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집으로 『새로운 오독이 거리를 메웠다』 『왜가리는 왜가리놀이를 한다』 『붉은 담장의 커브』 『고양이 비디오를 보는 고양이』 『언제나 너무 많은 비들』 『마치』 『물류창고』 『도시가스』, 연구서로 『김구용과 한국 현대시』, 시론집으로 『횡단』 『표면의 시학』, 비평집으로 『공습의 시대』 등을 펴냈다. 박인환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노작문학상, 이상시문학상, 김춘수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수명의 다른 상품

내가 없는 쓰기

내가 없는 쓰기

14,400 (10%)

'내가 없는 쓰기' 상세페이지 이동

도시가스

도시가스

8,100 (10%)

'도시가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칠성슈퍼를 보았다

나는 칠성슈퍼를 보았다

13,500 (10%)

'나는 칠성슈퍼를 보았다' 상세페이지 이동

새로운 오독이 거리를 메웠다

새로운 오독이 거리를 메웠다

10,800 (10%)

'새로운 오독이 거리를 메웠다' 상세페이지 이동

횡단

횡단

19,800 (10%)

'횡단' 상세페이지 이동

표면의 시학

표면의 시학

13,500 (10%)

'표면의 시학' 상세페이지 이동

물류창고

물류창고

10,800 (10%)

'물류창고' 상세페이지 이동

공습의 시대

공습의 시대

12,350 (5%)

'공습의 시대' 상세페이지 이동

등저 : 이영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등저 : 이영광
관심작가 알림신청
李永光
1965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1998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직선 위에서 떨다』 『그늘과 사귀다』 『아픈 천국』 『나무는 간다』 『끝없는 사람』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깨끗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산문집 『나는 지구에 돈 벌러 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시가 우리를 죽여주니까』 등이 있다. 노작문학상, 지훈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영광의 다른 상품

살 것만 같던 마음

살 것만 같던 마음

9,000 (10%)

'살 것만 같던 마음'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 세트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 세트

13,500 (10%)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 세트 '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10,800 (10%)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상세페이지 이동

왜냐하면 시가 우리를 죽여주니까

왜냐하면 시가 우리를 죽여주니까

11,700 (10%)

'왜냐하면 시가 우리를 죽여주니까' 상세페이지 이동

깨끗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깨끗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8,100 (10%)

'깨끗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7,650 (10%)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상세페이지 이동

그늘과 사귀다

그늘과 사귀다

10,800 (10%)

'그늘과 사귀다' 상세페이지 이동

끝없는 사람

끝없는 사람

10,800 (10%)

'끝없는 사람' 상세페이지 이동

등저 : 나희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등저 : 나희덕
관심작가 알림신청
羅喜德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수영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임화예술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접시의 시』, 산문집 『반통의 물』, 『저 불빛들을 기억해』,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등이 있다.

나희덕의 다른 상품

그러나 꽃보다도 적게 산 나여

그러나 꽃보다도 적게 산 나여

12,600 (10%)

'그러나 꽃보다도 적게 산 나여' 상세페이지 이동

매일, 시 한 잔

매일, 시 한 잔

15,120 (10%)

'매일, 시 한 잔' 상세페이지 이동

활자낭독공간

활자낭독공간

10,800 (10%)

'활자낭독공간' 상세페이지 이동

문명의 바깥으로

문명의 바깥으로

18,000 (10%)

'문명의 바깥으로' 상세페이지 이동

시를 잊은 나에게

시를 잊은 나에게

15,120 (10%)

'시를 잊은 나에게' 상세페이지 이동

꽃이 오고 사람이 온다

꽃이 오고 사람이 온다

11,700 (10%)

'꽃이 오고 사람이 온다' 상세페이지 이동

이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

이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

16,200 (10%)

'이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 상세페이지 이동

그곳이 멀지 않다

그곳이 멀지 않다

10,800 (10%)

'그곳이 멀지 않다' 상세페이지 이동

등저 : 이제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등저 : 이제니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페루」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집『아마도 아프리카』『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있지도 않은 문장은 아름답고』를 출간했다. 제21회 편운문학상 시 부문 우수상, 제2회 김현문학패,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표면의 언어로써 세계의 세부를 쓰고 지우고 다시 쓰는 작업을 통해 이미 알고 있던 세계와 조금은 다른 세계, 조금은 넓고 깊은 세계에 가닿기를 바란다.

이제니의 다른 상품

새벽과 음악

새벽과 음악

16,200 (10%)

'새벽과 음악' 상세페이지 이동

전자적 숲 : 더 멀리 도망치기

전자적 숲 : 더 멀리 도망치기

15,300 (10%)

'전자적 숲 : 더 멀리 도망치기'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에 대답하는 시

사랑에 대답하는 시

11,700 (10%)

'사랑에 대답하는 시' 상세페이지 이동

있지도 않은 문장은 아름답고

있지도 않은 문장은 아름답고

9,000 (10%)

'있지도 않은 문장은 아름답고' 상세페이지 이동

어느 푸른 저녁

어느 푸른 저녁

13,500 (10%)

'어느 푸른 저녁' 상세페이지 이동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10,800 (10%)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9,000 (10%)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상세페이지 이동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9,000 (10%)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상세페이지 이동

등저 : 허수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등저 : 허수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자라고 대학 역시 그곳에서 다녔다. 오래된 도시, 그 진주가 도시에 대한 원체험이었다. 낮은 한옥들, 골목들, 그 사이사이에 있던 오래된 식당들과 주점들. 그 인간의 도시에서 새어나오던 불빛들이 내 정서의 근간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밥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그 무렵에 시인이 되었다. 처음에는 봉천동에서 살다가 방송국 스크립터 생활을 하면서 이태원, 원당, 광화문 근처에서 셋방을 얻어 살기도 했다.

1992년 늦가을 독일로 왔다. 나에게는 집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셋방 아니면 기숙사 방이 내 삶의 거처였다. 작은 방 하나만을 지상에 얻어놓고 유랑을 하는 것처럼 독일에서 살면서 공부했고, 여름방학이면 그 방마저 독일에 두고 오리엔트로 발굴을 하러 가기도 했다. 발굴장의 숙소는 텐트이거나 여러 명이 함께 지내는 임시로 지어진 방이었다. 발굴을 하면서, 폐허가 된 옛 도시를 경험하면서, 인간의 도시들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았다. 도시뿐 아니라 우리 모두 이 지상에서 영원히 거처하지 못할 거라는 것도 사무치게 알았다.

서울에서 살 때 두 권의 시집『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혼자 가는 먼 집』을 발표했다. 두번째 시집인『혼자 가는 먼 집』의 제목을 정할 때 그것이 어쩌면 나라는 자아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독일에서 살면서 세번째 시집『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를 내었을 때 이미 나는 참 많은 폐허 도시를 보고 난 뒤였다. 나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이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짐작했다. 물질이든 생명이든 유한한 주기를 살다가 사라져갈 때 그들의 영혼은 어디인가에 남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뮌스터 대학에서 고고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학교라는 제도 속에서 공부하기를 멈추고 글쓰기로 돌아왔다. 그뒤로 시집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산문집 『모래도시를 찾아서』 『너 없이 걸었다』, 장편소설 『박하』 『아틀란티스야, 잘 가』 『모래도시』, 동화책『가로미와 늘메 이야기』 『마루호리의 비밀』, 번역서 『슬픈 란돌린』 『끝없는 이야기』 『사랑하기 위한 일곱 번의 시도』 『그림 형제 동화집』 등을 펴냈다.

동서문학상, 전숙희문학상, 이육사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 10월 3일, 독일에서 투병 중 별세했다.

허수경의 다른 상품

빛 속에서 이룰 수 없는 일은 얼마나 많았던가

빛 속에서 이룰 수 없는 일은 얼마나 많았던가

15,300 (10%)

'빛 속에서 이룰 수 없는 일은 얼마나 많았던가' 상세페이지 이동

파울 첼란 전집 5

파울 첼란 전집 5

16,200 (10%)

'파울 첼란 전집 5' 상세페이지 이동

파울 첼란 전집 4

파울 첼란 전집 4

15,300 (10%)

'파울 첼란 전집 4' 상세페이지 이동

파울 첼란 전집 3

파울 첼란 전집 3

15,300 (10%)

'파울 첼란 전집 3' 상세페이지 이동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10,800 (10%)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상세페이지 이동

가로미와 늘메 이야기

가로미와 늘메 이야기

12,420 (10%)

'가로미와 늘메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파울 첼란 전집 2

파울 첼란 전집 2

16,200 (10%)

'파울 첼란 전집 2' 상세페이지 이동

파울 첼란 전집 1

파울 첼란 전집 1

14,400 (10%)

'파울 첼란 전집 1'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