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시마대학 의학부 졸업. 의학박사. 일본동양의학회 전문의. 장애인 스포츠 전문의, JYOGA 인증 강사 등. 34세에 요추 추간판 헤르니아 수술을 받고 외과 의사로서 화려한 커리어를 포기하는 좌절을 겪었다. 이를 계기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양립한 의료를 지향하며 병원을 개원. 그러나 무거운 중압감과 스트레스로 아토피, 요통, 다리 저림 등 고질적인 병을 앓다가 55세에 요가를 만나면서 거짓말처럼 깨끗하게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다. 요가 강사 자격증을 취득해 ‘AK 요가’를 병원 내에 설립했다. 자신의 경험으로 만든 AK 요가는 고령에도 얼마든지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동작이 큰 특징이다. AK 요가의 놀라운 효과가 입소문으로 널리 퍼져 TV 프로그램에 연일 소개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층 효과를 높인 간호 예방 운동과 직장 요통 예방, 마음 건강 대책 등 한층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